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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무대, 트럼프의 현란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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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2-27 21:37 조회3,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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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무대, 트럼프의 현란한 몸짓

 

이스라엘이 1225(현지시각) 밤늦게 시리아의 시아파 미사일 보관창고를 전투기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뉴스가 있다. 20시간 정도가 지난 26일 늦은 오후(현지시간), 트럼프가 이라크 주둔 미군 캠프를 깜짝 방문했고 거기에서 그는 이라크에서는 미군을 절대 철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에서는 철군한다 말했고, 이라크에서는 철군하지 않는다고 했다. 중동은 포기 대상이 아니라 대중국 봉쇄작전을 위한 바람잡이 수단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이 트럼프 방문 20여 시간 전에 중동을 긴장시키고 중국과 러시아를 긴장시킨 것은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이 트럼프 방문의 예포 역할과 비행안전을 위한 호위작전의 역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극히 소수의 깊은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직접 북한을 공격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한다. 모사드가 이를 위한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는 말도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을 공격을 하는 것은 미국일 수밖에 없다. 중동과 북한, 트럼프는 이 두 개의 패를 가지고 현란한 너스레를 떨면서 중국을 크게 요리할 것 같다.

 

Trump‘s Dramatic Gesture on Middle East Stage

 

There was a news that Israeli fighter-bomber attacked Syrian Shi’ites missile depot with air missiles later at night on December 25th (local time). About 20 hours after from then in late afternoon of 26th (local time), Trump made a surprise visit to American Forces Camp in Iraq, and there he said that he would never pull his troops out of Iraq. He said that his forces would withdraw from Syria, but not from Iraq. It means that Middle East is not an object to give up, but a means of Peter Funk for the operation to seal off China.

 

Twenty hours before Trump’s visit to Iraq, Israel raised tension in Middle East, China and Russia, and I think that Israel’s air raid on Syria was aimed at playing the role of gun salute for Trump’s visit and carrying out an escort operation for safe flight.

 

A few deep analysts are saying that Israel want to directly attack North Korea. They also say that Mossad is collecting intelligence for it. In reality, however, it will have to be only America who can attack North Korea. Trump is likely to cook(defeat) China breaking a brilliant jest, with this two alternate-capture cards of Middle East and North Korea in his hands


2018.12.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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