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13 11:37 조회3,77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나경원은 광주 집단으로부터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국회 앞에서 광주집단이 농성을 하며 나경원의 굴복을 강요하고 있다. 우리는 나경원 아파트 앞에서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를 열라는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여론은 점점 더 확산돼 가고 애국진영 대부분은 나경원과 한국당 전체에 대해 성난 비난을 하고 있다. 나경원의 일처리가 매우 엉성하기 때문에 유발된 내란이다.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하태경의 선동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4살 짜리, 10살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느냐? 지만원은 비정상적인 사기꾼이다물론 나는 이후 이 발언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지만 문제는, 내 설명을 듣지 않는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게릴라전을 아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게릴라 부대는 살인기계로 훈련된 군병으로만 편성되는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여성, 아이들을 반드시 포함하여 편성되는 비정규전 부대다. 누가 봐도 날래 보이는 군병들만 구성되어 활동을 하면 금방 그 정체가 탄로난다. 그래서 광주시민들인 것처럼 남녀노소 구색을 맞춰 이들의 활동이 눈에 튀게 보이지 않도록 위장해주고, 또 광주시민들인 것처럼 남녀노소 세트장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이를 모략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사진 수백장 나와 있다. 


6.25때의 게릴라도 이렇게 했고, 월남전에서도 이렇게 했다. 나는 월남전에 44개월 참전했다. 청룡 일선대대장이 채명신 사령관에게 아이들과 부녀자 노인들이 마구 몰려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SOS를 쳤다. 채 사령관은 그 들 뒤에 진짜 전투요원들이 기어오고 있으니 공포용 사격을 해서 쫓아 버려라이것이 게릴라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1980523일 전남도청에서 찍힌 사진 한 커트에는 탈북자가 무려 60명이나 들어 있다. 이래서 탈북자들이 들통날까 하태경을 앞세워 발광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청회만 열면 5.18의 진실은 바로 그 순간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한국당 요로를 통해 압박하여 공청회 여론을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9.1.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38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0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50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695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575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40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3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3997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37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04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28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2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74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06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26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4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05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49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47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25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66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6999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775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39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48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279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572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49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17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40 18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