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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를 위한 헌시(獻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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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8 12:22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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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를 위한 헌시(獻詩)

 

지만원!

 

당신은 시스템으로 나라지킴 계통을 세운 작은 거인입니다.

박해를 받으면서도 진실을 캐내는 목자입니다.

불행한 역사인 5.18의 진실을 찾는 불멸의 장수입니다.

자유 우파는 당신을 정의와 진실의 메시아라고 부릅니다.

자랑스러운 당신과 함께 진실의 어깨동무를 하리다.

바람을 따르는 바람개비처럼 우리는 진실을 찾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밟을수록 뿌리 뻗는 야생초입니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진실을 가리고, 정의를 덮고, 왜곡 처벌을 해도

주저하지도 투쟁을 멈추지도 않았습니다.

정의를 향하여 영상의 잔뿌리를 내리고

뿌리와 줄기와 잎의 퍼즐을 맞추고 연결하여 5.18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구국의 거목을 키우신 당신과 함께 그 시련 같이 하리다.

진실을 찾아놓고 벙어리가 된 당신의 입이 되리다.

 

당신은 짓밟혀도 향기를 풍기는 매화입니다.

실상을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진실을 밟고 정의를 해쳐도

진실을 밝히려는 18년 고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핍박을 받을수록, 뭇매를 맞을수록 묵묵히 진실의 광장 앞으로 나가셨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보다도 무거운 형벌일 텐데 무겁고 두렵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500만 야전군인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동참을 하리다.

행동으로 말을 하는 진실 알림 전사가 되리라.

 

당신은 어둡고 불의한 세상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5.18 진실을 밝혀 자유대한을 바로 세우려는 성스러운 일에

불의한 무리들은 협박과 테러를 가했고 겁박을 했지만,

당신은 진실을 밝히는 성업(聖業)의 등불을 꺼지 않았습니다.

인위적 형벌이 강할수록 진실의 등불은 더 밝게 빛이 났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진실의 등불을 함께 지키리라.

 

당신의 애국 눈물은 이제 역사의 강물이 되었습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가린 어둔 역사의 쓰레기들은 쓸어가소서!

참과 정의와 자유가 자유대한의 강물이 되게 하소서!

진실을 감추는 불의한 무리를 이겨서 영광의 빛으로 존재하소서!

한 점도 남기지 말고 부서져 진리의 빛을 밝히소서!

8월이 오기 전에 태극빛깔 무궁화로 피소서!

빛고을의 명예를 돌려주소서!

 

500만 야전군은 진실을 찾은 당신을 우리의 영원한 영웅으로 노래하리다.

 

박필규 후배 지음. (육사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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