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04 19:22 조회4,9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한미훈련이 대폭 축소되거나 생략되는 현상에 대해 우려하며 비관적 견해를 확산하고 있다. 내가 볼 때 이는 단견이다.

 

앞으로 미국은 절대로 한국군과 함께 대북작전을 하지 않는다. 한국군의 일부라도 미국이 사용하려면 미국의 공격계획이 북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한국군과 훈련을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무의미하게 됐다.

 

한국군은 인민국의 적이라 할 수 없고, 오히려 한편이라고 봐야 낭패가 없는 쓸 모 없는 군대가 된 것이다.

 

The Reason Why They Don’t Do The U.S-ROK Joint Drill

 

Many people worry about the phenomenon that the U.S-ROK joint military drill is being downscaled or skipped, and they are spreading pessimistic opinion around. In My opinion, theirs are only narrow-minded viewpoint

 

In the days to come, the U.S Forces will never do any anti-North operation with South Korean troops. If the U.S Forces is to employ a part of South Korean Forces, their attack plan will pass into the hand of North Korea.

 

That’s why doing joint drill with South Korean Forces has come to a completely meaningless one.

 

South Korean Forces can not be called as an enemy to North Korea, or it would rather safe to look them as one in their side to avoid getting into trouble, -- it has become completely useless forces after all.


2019.3.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93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79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00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3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0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34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2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5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1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92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04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21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33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26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1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75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67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88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06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0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76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9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34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66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90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94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65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30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65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