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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간 문재인, "내전 이기는 길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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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19 23:57 조회6,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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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필드 간 문재인, "내전 이기는 길 알려달라

 

문재인은 39일부터 16일까지 67일에 걸쳐 하루에 수십억 원을 들여가면서 아무런 외교적 영양가가 없는 아세안 회교국가 3,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를 방문했다. 마지막 방문국인 캄보디아에서 문재인은 현지시간 315일에 훈센 총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전을 극복해낸 캄보디아의 지혜를 나누어주시기 바란다.

 

캄보디아의 훈센총리에 대한 키워드는 내전의 승자다. 매우 민감한 이 시기에 던진 민감한 이 발언, 의미심장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캄보디아 내전은 킬링필드로 대변된다.

 

미국과 북한이 핵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무게의 축이 문재인 패거리에서 우익진영으로 급속 이동하고 있다. 문재인이 그가 저지른 엄청난 범죄행위에 대해 결산당할 날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바로 이런 시기에 문재인은 킬링필드에 날아가 킬링필드에 대한 지혜를 간구한 것이다. 순순히 죽지 않고 피를 뿌려보겠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들린다.

 

3대의 비행기 사용했다는 의혹

https://www.youtube.com/watch?v=T-hscqn9YJY

 

 

2019.3.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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