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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해상봉쇄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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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21 13:06 조회5,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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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해상봉쇄 전쟁 중

 

    315, 최선희 외신기자회견이 불러온 해상봉쇄전쟁

 

227일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후 16일 만인 315, 최선희는 외신기자들을 불렀다. 김정은이 곧 미국과의 회담을 더 이상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와 핵미사일 도발을 시작할 것인지의 여부를 밝힐 것이라 예고했다. 매우 경솔한 짓을 한 것이다. 이에 미국은 전격적으로 북한에 대한 해상봉쇄 전쟁에 돌입했다. 해안을 봉쇄하기 위한 값비싼 탐색장비들이 대거 동해와 서해를 봉쇄하고, 이를 엄호하기 위한 전력자산들이 폭탄을 적재한 채, 하늘을 덮고 있다.

 

    북한이 공격당해도 중국과 러시아는 못 움직여

 

이 같은 미국의 군사력 전개에 대해 예전 같으면 중국과 러시아가 강력 경고를 하고 무력시위를 벌였을 텐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지금 완전 꼬리를 내린 채 침묵하고 있다. 무엇이든 과감하게 저지르는 트럼프, 자기 소신과 다르면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트럼프, 이런 트럼프가 무서운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김정은은 가장 어려운 결심을 내려야 한다. 그 역시 주위의 참모들이 신통치 않게 느껴질 것이다. 트럼프에 안길 것이냐, 트럼프를 적대할 것인가? 그 중간 지점은 없다. 너스레를 떨 공간도 없다.

 

     트럼프의 '중국-러시아-북한' 정복 전략은 예술

 

이 순간 트럼프의 해상봉쇄 전쟁은 김정은의 퇴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해상봉쇄 전쟁은 무력전쟁 직전에 벌이는 공격준비 전쟁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매우 짧다. 시간을 끌면 트럼프의 인내시간이 고갈 될 것이다. 이는 무력전쟁을 부르는 도화선이다. 김정은은 알고 있다. 북한이 공격당한다 해도 중국과 러시아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김정은은 그야말로 독 안에 든 외로운 쥐가 되었다. 바로 이 멋있는 환경을 만들어 낸 사람이 천재대통령 트럼프다. 트럼프의 정복전략은 예술 그 자체다.

 

      블록체인지 전략 성공할 것

 

아마도 수면 위에서 발톱을 뽑은 트럼프는 김정은을 움켜쥐고 미국으로 날아갈 것 같다. ‘블록 체인지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제2의 카다피가 될 모양이다.

 

Trump Is Now At War of Sea Blockade

 

Choi Son-Hee’s Foreign Press Conference of March 15, Only to Have Brought in A War of Sea Blockade

 

In just 16 days from the rupture of Hanoi Talks on February 27, Choi Son-Hee called in foreign reporters. She gave an advance notice that Kim Jong-Un will make clear soon whether he will keep holding talks with the US for longer and whether he will resume nuclear missile provocation. I am sure she has committed a very rash act. In response to this, the US blitzed to run into a sea blockade war against North Korea. Well equipped expensive armament which are armed to block the sea are now blocking both of the East and West sea on a large scale, and other strategic assets are covering the sky all over loading bombs to protect them

 

If North Korea Is Attacked, China and Russia Can Not Make a Move

 

About the US military armament development like this, China and Russia would have given a stern warning, and demonstrated their military force if in former days, but China and Russia are in silence now lowering their tails completely down. -- Trump who go into action daringly whatever he wants, Trump who would not listen to anyone if they are different than his belief, -- they are afraid of Trump of this disposition. Right at this moment, Kim Jong-Un has to make the most difficult determination. Probably he might also feel his staff around him not so impressive. To come and nestle in Trump’s arms, or to be hostile to him? There is no inbetween zone. There is also no space to make sly jests.

 

Trump’s Strategy to Conquer ‘China, Russia and North Korea’ Is a Work of Art

 

Right at this moment, Trump’s war of sea blockade is completely cutting off Kim Jong-Un’s way of retreat. This war of sea blockade is a kind of war preparing for the attack staged right before actual armed attack. In this situation, the time left for Kim Jong-Un is very short. If he drag time on, Trump’s patience will be exhausted. This is a detonating fuse calling in armed attack. Kim Jong-Un knows the fact that, when North Korea is attacked, China and Russia are unable to give any help to him. Kim Jong-Un has become a lonely rat caught in a jar (in a fine fix) indeed. The man who created this wonderful environment is the very genius President, Trump. Thump’s conquering strategy is an art itself.

 

Block Change Strategy, Will Succeed

 

Perhaps Trump, who has already drawn out his claws on water surface, seems to fly to America grabbing Kim Jong-Un in his claws. I think he will open a new horizon of block change. And Moon Jae-In seems to be destined to 2nd M. Gaddafi.


2019.3.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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