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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25 19:55 조회6,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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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프로필

 

조갑제의 프로필이 재조명돼야 합니다. 그는 1987.2.25.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라는 책을 써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타도돼야 할 독재자라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위대한 민주화 역사를 위해 박대통령은 잘 제거됐다. 전두환은 쿠데타로 불법집권했고, 5·18민주화운동은 반공차원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민주화운동이다. 박종철의 죽음에 대한 민중의 폭발적 반응이 80년간 쌓인 한의 응어리가 얼마나 깊고 큰지 잘 말해 주고 있다.” 2006.12.21.에는 "연합사는 해체되고 주한미군도 나가야 하며 한미공조도 타파해야 한다. 북한의 자주성은 평가돼야 한다."는 말을, 2013.6.2.에는 북한에 연합사가 존재하나? 북한의 자주정신을 본받아야 한다. 미국에 기대면 노예근성이 만연해 진다. 2015년에는 반드시 작전권을 반납 받고 미군을 내보내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2000.5.5.~12에 박지원은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북으로 데려가 충성맹세를 하게 했습니다. 언론들이 적화된 것입니다. 김대중은 2001.1.3. 고교출신에 불과한 조갑제를 월간조선 사장으로 등극시켰습니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은 박지원의 졸개였지만 조갑제는 김대중의 애첩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조갑제를 언론계의 황제로 등극시킨 작전이었고, 이 나라 여론을 조갑제가 좌우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2003. 지만원이 5.18을 북한군과 연계시켜 감옥에 가자 그는 2003.부터 2012.까지 10년 동안 무명인 11명을 등장시켜 지만원을 인격파탄자로 모략했습니다. 조갑제가 저를 공격한 시기가 바로 5.18과의 전쟁을 시작한 그 시기였습니다. 20131~5, 저로 말미암아 두 방송국이 ‘5.18은 북한소행이라는 방송을 신나게 했습니다. 이때 조갑제가 목숨을 걸겠다며 나타나 북한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2019.2. 조갑제와 서정갑이 나경원을 찾아가 지만원 제외 공작을 하였습니다. 제가 광주법원으로부터 8.200만원과 9,500만원의 배상판결을 받게 한 것은 100% 조갑제 때문입니다.

 

2019.4.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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