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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구속은 대한민국 사망의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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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1 02:41 조회4,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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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진 구속은 대한민국 사망의 조종

 

오늘 서울구치소 앞에 많은 애국 국민들과 유튜버 애국자들이 김상진 총장이 풀려나오기를 바라며 새벽 1:30분까지 기다렸다. 저녁 쌀쌀한 날씨에 서로를 위로하며 김상진 단장이 교도소문을 열고 나오기만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나를 위로하고 내 건강을 그리도 염려해주시든 여성 애국자님은 광주집회에 열심히 나가시느라 과로하여 현기증을 느껴 아빠와 따님이 부추겨 차에 태웠다. 그 자리에 가니 애국하는 국민들의 따뜻한 온기들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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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단장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5.18과의 전쟁은 중단없이 계속할 것이다, 아니 더 분발하여 나아갈 것이다. 저놈들이 김상진을 구속한 이유는 오로지 5.18에서 밀리기 때문에 맥을 끊으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상진이 구속되는 것을 지켜보는 많은 국민들은 오히려 더 열렬히 518일 서울현충원과 광주에 집결할 것이다.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그 첫 순위가 광주의 젊은이들이 점점 더 진실에 눈을 뜨고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다친애하는 애국 유튜버 선생님들, 내일 이 사실을 널리 방송하여 518, 서울현충원과 광주의 맞불 집회에 인산인해를 이룰 수 있도록 절대적 숫자를 창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 그 장소에 오신 모든 분들이 저를 살갑게 대해 주셔서 늘 행복합니다. 저는 요새 소송이 늘어나 소송문서 쓰느라 여러분들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 토요일과 모레 하루 종일 그런 재판 문서 써야 합니다. 김상진 단장은 그리 오래 구치소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 다음의 목표로 안정권을 노릴 수 있습니다. 안대표가 공분을 표현하는데 절제로 잘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커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는 국민 대부분이 모르는 사이에 국민이 개돼지로 취급받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타도돼야 합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이 이상의 공포와 좌절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김대중은 간교한 빨갱이지만 그래도 독서량이 많아 논리를 알고 한계를 좀 알았습니다. 속이는 기술을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 내에서 발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무현은 빨갱이라 해도 그래도 순수한 구석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인간성이 제로인데 반해 철저히 미친놈이고 철저히 악한 놈입니다. 이 인간은 여론으로 도태시켜야 합니다.

 

이 인간이 앞으로 3개월 더 버티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그 이전에 모든 국민이 서울로 몰려와 문재인을 여론으로 그리고 모임의 크기로 압도해 몰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이면 미국이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김상진이 먼저 나오느냐, 문재인이 먼저 퇴장하느냐, 제가 볼 때는 그 시기가 막상막하로 비슷할 것 같습니다축구 경기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 잠시 나가 쉬어야 합니다. 김상진은 잠시 쥐가 난 것입니다. 남은 우리가 더 열심히 뛰고, 새로운 젊은 애국자들이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 싸울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위의 모든 능력 있는 분들에게 각종 매체를 총 동원해 5.18행사를 널리 알려 달라”, 이웃들에게 부탁하는 일입니다. 이기고 싶으면 내일부터 발로 뛰고 손으로 입으로 널리 5.18에 모이라고 널리 멀리 알려주시는 일에 지혜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5.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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