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의평화위 신부들, 북한이 만든 시체로 계엄군 모략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 정의평화위 신부들, 북한이 만든 시체로 계엄군 모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4 16:14 조회5,3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 정의평화위 신부들, 북한이 만든 시체로 계엄군 모략

 

1982년 북한은 5명의 으깨진 시체사진 5구가 인쇄된 삐라를 제작해 뿌렸다.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신부들은 이 시체 사진을 그대로 사용해 계엄군 만행의 증거라며, 1987년 사진집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발행했다. 1990년 북한은 "아! 광주여!"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내 똑같은 시체를 인쇄하여 계엄군의 만행증거라고 모략했다. 이 시체들  중에는 머리가 톱으로 잘려진 사진이 있다. 이는 1960년 김일성이 미군을 모략하기 위해, 미군이 북한사람의 머리를 톱으로 자라는 상상의 그림을 그려놓은  개념과 일치한다. 한국군은 죽은 시체를 톱으로 자르지 않는다. 산 사람을 포박해놓고 톱으로 잘라서 죽이지도 않는다. 이 시체는 북한이 만든 시체일 것이다. 이 시체는 이름이 없다., 광주사망자 154명 영정사진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얼굴들이다. 그리고 이 5구의 시체 사진은 북한이 먼저 인쇄했다. 무엇을 말해주는가?  북한과 공모공동 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지적이 왜 틀리는가? 그래도 광주판사들은 무조건 광주신부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1982. 북한이 만든 삐라

 


 1987년 광주신부 정의평화위원회가 공수부대 모략하기 위해 으깨진 시체 15구



          남민전 평양본부가 계엄군 모략하기 위해, 똑같은 얼굴 인쇄

 

위 광주신부들과 북괴가 사진집에 인쇄한 시체 사진은 동일(아래는 15구 중 12구, 3구는 너무 비참하게 으깨져 계시 보류)

 

 

아래 삐라들은1982.5. 북한의 위장단체민주화추진위원회이름으로 발행 

 

 

 

  

아래는 김일성이 미군을 모략하기 위해 1960년 6월 25일 황해도 신천에 세운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모략 상상도)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51

 

아래는 1982년 북괴가 뿌린 삐라 사진에 인쇄된 시체얼굴 5구와 1987년 광주 신부들이 발행한 사진집 얼굴들 중 5명의 얼굴이 일치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광주신부들이 북한이 만든 시체를 받아다 계엄군의 소행이라고 모략하는 사진집을 발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jee.JPG

 

아래는 5.18기념재단 홈페이에 있는 154명의 영정사진, 아무리 찾아봐도 이들 12구의 얼굴과 5구의얼 굴도 아래 영정사진에없다. 광주신부들은 지만원을 고소했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5명 각각에 대해 500만원을 배상받도록 광주법원에서 판결받았지만, 신부들은 아래 영정사진들에서 이들 시체들이 누구에 해당하는지 밝히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이들 15구의 시체는 이름도 없는 시체들이며 광주시람들이 아닌 것이다.

 

사진-사망자-영정-01.jpg

 

사진-사망자-영정-02.jpg

 

사진-사망자-영정-03.jpg

 

사진-사망자-영정-04.jpg

 

사진-사망자-영정-05.jpg

 

사진-사망자-영정-06.jpg

 

사진-사망자-영정-07.jpg

 

사진-사망자-영정-08.jpg

 

사진-사망자-영정-09.jpg

 

사진-사망자-영정-10.jpg

 
 
 
 

2019.5.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38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0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50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695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575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40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3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3997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37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04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28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2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74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06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26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4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05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49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47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25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66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6999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775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39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48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279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572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49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17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40 18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