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완용, 황교안은 이완용 애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은 이완용, 황교안은 이완용 애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9 23:11 조회4,2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은 이완용, 황교안은 이완용 애첩

 

문재인은 김정은 총독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다. 한국을 일본에 병합시킨 일본 총리대신 이동박문(이토 히로부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자다. 역사의식과 지식이 전혀 없는 황교안은 이런 문재인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하느라 체신조차 잃고 있다. 며칠 전 광주에 가서 욕먹고 물세례까지 받은 그가 다시 5.18에 광주가서 또 욕설 듣고 몸싸움에 말려들었다. 호남 딸 나경원이 뒤에서 바짝 붙어 감싸며 경호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얼굴에 손톱자국 몇 개는 났을 수 있었다.

 

초라한 황교안에게 문재인이 악수를 청했다. 손을 내미는 황교안의 모습, 꼭 물에 빠진 생쥐처럼 후질그레했다. 그런 꼴을 본 김정숙, 황교안이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던지 거지에게도 내밀었던 손을 황교안에는 내밀지 않았다. 왜 김정숙 여사님은 이 황교안을 개-무시하시는 것입니까? 제 마음 몰라주셔서 참으로 서운합니다. 유 유 

 

다시 마음을 가다듬은 황교안, 김정숙에게 잘 보이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세차게 불러댔다. 나경원이 옆에서 황교안 귀에 대고 합창했다.  나경원 목소리에 힘을 얻은 황교안은 더욱 세찬 목소리를 토해냈다. 주먹 쥔 팔을 더욱 절도 있게 아래 위로 피스톤질 하면서 늦여름 말매미가 악을 쓰듯 토해냈다. 옛날에는 우익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광주에 와서도 그 노래를 부를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더욱 열심히 부르겠으니 잘 봐달라 무언의 호소를 한 것이다.

 

이제 자세히 보니 기생오라비 같은 황교안 얼굴이나 나경원 얼굴이나 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황교안의 마음은 나경원이 움직이는 것 같다. 일반 부부지간에서처럼. 황교안-나경원이 문재인을 직접 빨기에는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광주를 빨고 5.18을 빠는 것이다. 제발 이 심정들 좀 알아달라고. 그런데 한심한 인간들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문재인과 전라도 빨갱이들이다. 이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들을 줄 알기 때문이다. 이런 두 남녀가 함께 있어야 할 곳은 한국당이 아니라 전라도 민주당’ ‘빨갱이 민주당이다.

  

2019.5.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2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1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69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79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6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2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8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7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2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0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8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4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9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3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0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8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2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7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3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2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6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