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은 확실한 반역자로 판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교안과 나경원은 확실한 반역자로 판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25 16:16 조회4,95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황교안과 나경원은 확실한 반역자로 판명

 

624, 두 개의 경천동지할 기사 두 개가 떴다. 하나는 황교안이 골수좌익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을 그의 특보로 지정해 임명장을 주었다는 뉴스다. 김현장[5.18기념재단 이사]도 역임했고,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5.18호위세력의 핵심이다. 이런 자를 특보로 앉힌 이유는 황교안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하려는 음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나경원이 각당 원내대표들과 ‘5.18을 폄훼하는 국민에게는 7년 징역, 명단을 까라 주장하는 국민에게는 5년징역형에 처한다’5.18특별법통과에 합의를 해주었다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저지당했다는 기사다.

 

               황교안의 반역질

 

6.24.자 뉴데일리는 황교안을 반역자로 묘사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22/2019062200010.html

 

"우익은 이미 분열돼 있다"'황세모''좌한당'

황교안, 연이은 '내부총질''좌클릭'"한국당 살 길은 탄핵세력 쳐내고 새인물 공천하는 것"

 

황교안은 66일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하필이면 황교안은 대표 취임 100일 기념 인터뷰를 JTBC와 한 몸인 중앙일보와 했고, 하필이면 이 기사는 64일에 보도됐다. 변희재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태블릿PC 조작 가능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이전부터 알려온 바로 그 날이다. . 황교안은 인터뷰에서 태블릿PC 1심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다. 변희재의 1심에서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태블릿PC는 박근혜 탄핵재판에서도, 최서원(최순실) 재판에서도, 변희재 재판에서도 증거로 채택돼 법정 공방이 벌어진 적이 없다. 철저히 묻혔다. 나는 그래서 태블릿PC가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이라는 확신이 더욱 더 강하게 든다.

 

 "태블릿PC,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 확신" 

황교안이 인터뷰에서 했어야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희재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 1심판결 판사, 2심 재판부 한 명이 모두 좌익성향의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다. 판사 2000명 중 100명이 우리법연구회 소속인데 컴퓨터로 추첨하는 판사배정에서 세 차례 연속해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가 추첨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 둘째, 변희재 1심 판결은 명예훼손에 대한 판결이다.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2심에서 증거로 채택돼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셋째, 아직 2심과 3심이 남아있다. 특히 사실을 다투는 2심도 끝나지 않았다. 지켜봐야 한다. 넷째, 명예훼손에 징역 2년형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황교안은 변호사 자격증을 반납하기 바란다.

 

황교안은 5·18 추모식에 가서 주먹을 아래위로 휘두르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열창했다. 도대체 이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는 알고 불렀나? 이 노래는 백기완의 <묏비나리>라는 시의 일부다. 이 시의 내용은 '미제 타도''계급투쟁'이다. 가서 두들겨 맞고는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한다라는 X소리를 했다. 야당 대표인 당신이 가서 두들겨 맞는 건 혼자 두들겨 맞는 게 아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역사적 피해자라고 해서 폭력을 휘두를 권리는 없다고 한 마디 했어야 했다.

 

황교안은 부산미문화원 방화는 광주항쟁의 의미를 경상도에 불어넣자는 뜻이었다고 한 김현장(전남 출신, 5·18기념재단 이사,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 역임)을 대표 특보에 앉혔다. 이로써 황교안은 5·18 진상규명을 할 의지도, 탄핵의 진실을 규명할 의지도 없음을 입증했다. . . 공개적으로 전향한 적도 없는 주사파 출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영은 한국당, 독재의 후예와 YS후예 중 선택하라고 했다. 이 한 마디가 자유한국당을 장악하고 있는 YS계의 이념적 좌표를 보여준다.

 

           나경원의 반역질

 

624일자 중아일보는 나경원의 반역질을 묘사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5393

나경원의 국회정상화 합의, 한국당 의원들이 2시간 만에 뒤엎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거부로 가까스로 이룬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국회 정상화 합의가 2시간 만에 불발됐다. 당초 이인영(더불어민주당)나경원(자유한국당)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한 건 24일 오후 330분쯤이었다. 주요 합의 내용은 패스트트랙 법안(선거법,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은 각 당의 안을 존중해 합의 정신에 따라 처리한다 추경은 임시회에서 처리하되 재해 추경을 우선 심사한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 특별법(5.18 특별법)과 원안위법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경제원탁토론회를 열되 방식과 내용은 추후 협의한다 등이었다. . .하지만 합의문 발표 30분 뒤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열리면서 분위기는 돌변했다. 발언에 나선 15명 안팎의 의원들은 "주기만 하고 받은 게 없다"며 합의 내용을 조목조목 따졌다. “(합의)된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사인하기 전에 의견을 물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심재철) “여당이 온갖 법안을 다 갖고 와서 끼워 넣었다”(강석호)며 나경원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에게 쓴소리했다.

 

특히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 "각 당의 안을 존중해"라는 문구를 지적하는 이가 많았다. 주광덕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의총에서 합의문대로면 결국 5당이 협의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공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원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결국 (원안대로) 패스트트랙으로 갈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이번 합의가 패스트트랙을 정당화시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또한 '5.18 특별법'(7년이하의 징역법)과 관련해서도 5.18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뜬금없이 왜 5.18 특별법이 들어갔느냐”(박성중 의원),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자고 하면 징역 5년에 처하는 법안을 어떻게 수용하는가"(정태옥 의원)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

 

        결 론

 

두 사람은 위장한 문재인 파다. 지금 온 국민이 문재인을 향해 증오하고 공격한다. 그런데 이 두 인간이 문재인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을 대신 맞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반역질을 하고 있다. 이 땅의 애국국민들이라면 지금 이 순간부터 단결하여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두 반역자들을 물리쳐야 한다

.

 

2019.6.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1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04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3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74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2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07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1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1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76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11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36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39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7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2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98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19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18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38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57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2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1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98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70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2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05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77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3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3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06 2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