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송철호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무법지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임종석-송철호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무법지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1-20 08:20 조회3,27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임종석-송철호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무법지대   

 

이제까지 나타난 정황을 보면 2018년 울산게이트의 주범은 문재인이었다. 문재인은 송철호가 울산시장 되는 것이 소원이라 했고, 그 명을 받들어 청와대-행정부-국회를 총 동원한 것이 임종석인 것으로 추정된다. 20204.15.총선에서 종로로 출마하려고 집까지 평창동으로 옮긴 임종석은 지난 해 1117일 아무런 이유 없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이때 사람들은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 취한 비상조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그가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았다. 송철호를 울산시장 자리를 선물하기 위해 청와대-추미애-기재부-KDI가 다 동원됐다. 1) 공약을 마련해주었고 2) 민주당내 경쟁자인 임동호에게 자리를 마련해주는 방법으로 경선후보 자리를 매수했고 3) 우월적 조건을 가진 한국당 경쟁자 김기현을 추락사시키기 위해 '하명 수사'를 벌인 불법공작, 그 정점에 임종석이 있다는 것이 증거로 뒷받침된 검찰의 판단인 모양이다. 120일 보도들에 의하면 검찰은 임종석과 송철호에게 복수의 날짜를 제시하며 좋은 날짜를 선택해 달라 통보를 했지만 두 인간은 다른 일정이 있다며 응하지 않았다한다. 무법천지인 것이다. 이 사실은 119일에야 비로소 알려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검찰의 수사과정이 왜 시시각각 보도되지 않는가에 대해 오해를 한다. 윤석열 검찰의 수사가 미진하기 때문이고 이는 문재인과 짜고 치는 게임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조국이라는 인간이 2019.9.16. [피의사실 공표금지 법무부 훈령 개정안]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조국이 검찰의 입을 봉쇄한 검찰탄압수단인 것이다.

 

2020.1.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92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0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79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3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3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4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0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2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5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0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16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94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1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08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2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4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5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19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2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1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66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18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88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75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97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38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0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3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94 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