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직접 수사지휘 한 사건, 다 패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이 직접 수사지휘 한 사건, 다 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2-17 15:57 조회3,05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이 직접 수사지휘 한 사건, 다 패소

 

2018, 문재인이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직접 수사명령을 내렸다. “지난 정권의 사법 농단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 이들은 헌법을 파괴했다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필두로 하여 현직 판사 세 명이 기밀 유출 혐의에 대해 기소되었지만 법원은 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개입 혐의를 받았던 판사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문재인은 취임 후 두 달 만에 "방산 비리 척결"을 지시했다. 이에 희생양이 된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소에 대해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문재인은 또 박찬주 대장을 겨냥했다. “갑질의 뿌리를 뽑으라군은 그를 영창에 넣었지만 감질도 무죄고 노물도 무죄가 되었다. 문재인은 또 강원랜드 채용 비리 외압 의혹을 엄정 규명하라며 권성동을 겨냥해 물어 뜯어라 했지만 그 역시 고생을 하다가 무죄가 되었다.

 

문재인이 인도 현지에서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하라고 명령했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도 군 수사단이 90곳을 압수 수색하고 204명을 조사했지만 전원이 무혐의 또는 무죄 처분을 받았다. 계엄군이 탱크를 몰고 나와 촛불집회를 진압하려 했던 것처럼 부풀렸던 사건이 무죄가 되었다. 문재인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공소시효가 지난 일도 규명하라는 초법적 지시를 내렸던 [김학의 사건], [장자연 사건], [클럽 버닝썬 사건] 역시 탈탈 털었지만 나온 것이 없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람들 중에는 목숨을 끊은 사람들도 있다.

 

세월호 유가족 등에 대한 사찰 의혹을 뒤집어 씌웠던 이재수 중장은 투신자살했다. 이런 억울함과 무법적 람보행위에 대해 하늘과 세월은 문재인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20.2.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3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1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49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1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3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71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19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15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1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70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1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26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4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67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2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70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03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11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54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19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74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97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498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64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51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6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17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28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02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22 2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