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미래통합당은 원희룡을 출당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성명서> 미래통합당은 원희룡을 출당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2-22 10:20 조회2,935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성명서> 미래통합당은 원희룡을 출당하라!

 

원희룡이 미래통합당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고위원으로 미래통합당에 참여한 것에 대해 우리는 우려와 실망의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 수 없다. 원희룡은 양지만을 쫓아다니던 기회주의 정치인으로서 보수통합이라는 대의명분을 흐리게 하고 선명성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이런 자가 미래통합당에 참여하는 것을 우리는 결사반대한다.

 

원희룡은 소장파 시절부터 정체성을 의심받던 인물이고 그리하여 보수 일각에서는 원희룡을 빨갱이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희룡은 제주도지사로 재직하고 있는 현재도 제주도 보수우파 세력들을 고사시키고 보수를 때려잡던 좌익 정치인으로 제주도 자유우파들로부터 원성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원희룡을 미래통합당에 합류시켜서는 안 되는 이유

 

1. 원희룡은 보수우익 진영이 일치단결 투쟁으로 얻어낸 제주4.3평화공원 불량위패 재심사 결정을 거부하여 보수우파들의 염원이던 제주4.3 가짜희생자 척결을 수포로 돌아가게 했다.

 

2. 원희룡은 제주도 우파 유족회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제주도에 신청한 사회단체 등록 신청에 대하여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화해와 상생을 저해하는 단체라는 황당한 결정으로 사회단체 등록을 거부하였다.

 

3. 2018년 제주4.3 70주년에 배정된 4.3예산 147억 원 중 원희룡은 대부분의 예산을 좌익단체에 배정해 주고 보수우익 단체에는 단돈 1원도 배정해 주지 않았다. 보수우익들이 지원받은 예산은 “0”원이었다.

 

4. 원희룡은 제주도 유일의 보수우파 단체인 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가 신청한 사회단체 등록 신청에 대해서도 제주4,3의 정부 방침에 어긋난다는 역시 황당한 이유로 사회단체 등록 신청을 거부하였다.

 

5. 지난 지방선거에서 원희룡이 제주도지사에 당선되었을 때 원희룡은 제주시장에는 민주당 도지사 후보 출신을 임명했고, 서귀포 시장에는 좌익성향의 4.3희생자유족회의 전직 회장을 임명했다. 원희룡의 도정에 보수인사는 없었다.

 

6.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우파가 불리해지자 원희룡은 미련 없이 새누리당을 버리고 바른정당으로 말을 갈아탔고, 다시 상황이 불리해지자 미련 없이 바른정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말을 갈아탔다. 원희룡을 유리할 때만 보수가 되는 사람이다.

 

7. 원희룡은 4.3공산폭도들의 위패가 잔뜩 모셔진 4.3평화공원에 참배를 올리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공산당 위패를 척결하려는 의지도 없는 인물이다. 이런 자가 보수우익에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자유우익에 대한 모독이다.

 

원희룡을 출당해야 승리할 수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미래통합당에 참여함으로서 미래통합당은 이념도 없고 소신도 없는 맹탕 정당으로 의심받게 되었고, 철새들이 집합하는 잡탕 정당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미래통합당은 원희룡을 출당하여 무소신의 눈치 보기 기회주의자는 보수우익이 될 수 없음을 선포하여야 한다.

 

망해가는 나라를 바로세우고 문재인을 탄핵하기 위해서는 4.15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선명한 보수이념을 가진 정당으로서 보수대통합이라는 대의를 실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희룡 같은 회색분자, 가짜보수들을 척결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광야의외침. 국가개혁구수회의.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육공군및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보수국민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단법인 건국이념보급회.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협의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이승만포럼. 역사정립연구소. 자유논객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연대.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종북좌익척결단. 태극단선양회. 한겨레청년단. 21세기미래교육연합.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원나라에서 살아야할 미꾸라지(도롱룡)가,
왜 제주도까지 가서, 애국 선조들의 피흘림-희생제단(4/3 제단)을 더럽히는가?

최근글 목록

Total 783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3 '몸 대주고 돈 대주고' 뺨 맞은 정의당(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3-01 3030 188
692 "문재인 개새끼!"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2-26 6495 254
691 순혈 자유우파 자유당의 출범을 환영 한다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2-25 3446 169
690 문재앙이 사랑한 최악의 '삼재앙'(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20-02-24 3765 164
열람중 <성명서> 미래통합당은 원희룡을 출당하라! 댓글(1) 비바람 2020-02-22 2936 159
688 보수 때려잡던 원희룡이가 보수통합 한다고?(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2-17 3033 177
687 <성명서> 지만원 박사에 대한 5.18 인민재판을 규탄한다 (비바… 댓글(1) 비바람 2020-02-15 3214 155
686 봉준호의 영화 '기생충'에서 빨갱이를 읽는다(비바람) 비바람 2020-02-06 4436 274
685 우한 폐렴, 중국의 '흑사병'이 될까 (비바람) 비바람 2020-02-01 3447 232
684 청와대를 불태우면 민주화운동이 될까 (비바람) 비바람 2020-01-12 3482 275
683 나는 '기호 0번 신구범'을 찍었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1-05 3327 116
682 대한민국의 '툼스톤(Tombstone)'(비바람) 비바람 2019-12-31 3550 172
681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의 '싸가지'(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2-09 4274 271
680 이런 자들을 국회로 보내지 말라, 나라 망한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12-08 3746 183
679 청와대에서 걸려오는 '죽음의 전화'(비바람) 비바람 2019-12-02 4392 342
678 대한민국의 특별한 단식 사기꾼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2-01 3298 162
677 김무성을 죽여서 자유우파 대통합 해야 (비바람) 비바람 2019-11-26 3598 240
676 2019년의 홍콩과 1980년의 광주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1-21 3396 162
675 살다보니 '광주의 딸'과 보수하게 생겼네(비바람) 비바람 2019-11-08 4065 252
674 사령관 박찬주, 군미필 황교안. (비바람) 댓글(7) 비바람 2019-11-05 4157 274
673 대학생이 선호하는 언론인, 뉴스타운 손상윤(비바람) 비바람 2019-11-03 3743 232
672 'KIST'를 빛낸 엿장수들 (비바람) 비바람 2019-10-19 3142 150
671 연세대 입학서류가 사라진 까닭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10-07 3672 256
670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비바람 2019-10-05 4110 327
669 김대중을 능가할 '다마네기 조'의 거짓말(비바람) 비바람 2019-09-25 3612 248
668 조국 가족과 기생충 가족 (비바람) 비바람 2019-09-18 3670 294
667 조국 후보자의 '조용한 가족'(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9-05 3327 197
666 유시민의 조국에 대한 '헛소리'(비바람) 비바람 2019-09-03 3522 167
665 함박도는 남한 땅인가 북한 땅인가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9-01 3878 206
664 진보의 조국, 보수의 원희룡(비바람) 비바람 2019-08-30 4101 3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