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침투한 붉은 인간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천주교에 침투한 붉은 인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24 12:52 조회26,1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천주교에 침투한 붉은 인간들


함세웅 문정현 등 정구사(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정진석 추기경에게 예의 없이 대들면서 ‘당신은 골수반공주의자이니 용서를 구하고 용퇴하라’고 요구했다. 반공을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말이다. 이들은 사상만 붉은 것이 아니라 기본 예의범절이 없는 자들이다.


이에 대해 평신도들이 나서서 ‘순명의 원칙을 저버린 정구사 사제들은 교회를 떠날 것이며, 이들 사제들이 집전하는 것을 거부하자’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한다. 


지식인들로 구성됐다는 한국천주교 나라사랑기도회 회원들은 12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 환경 평화의 가치를 왜곡 과장해 좌익 활동과 정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다.


정구사 신부들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쇠고기라며 촛불미사를 집전했다. 이들은 주한미군 철수, 평택 미군기지 건설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국가안보를 허무는 데 앞장섰다. 정구사 신부들이 빨갱이들인 것이다. 이런 신부들은 거룩한 복장을 벗어던지고 거리로 나가거나 붉은 정당으로 가서 정치잡배 노릇을 하는 게 순리다.



2010.12.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92 지만원의 출판기념 행사에 덧붙여 지만원 2011-11-05 22821 214
2491 일그러진 박원순의 공정 쇼, 정규직 놀음 지만원 2011-11-05 22144 317
2490 이명박이 5천만을 상대로 러시안룰렛 게임한다 지만원 2011-11-04 17679 369
2489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판기념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만원 2011-11-04 19588 271
2488 통영에 다녀와서 지만원 2011-11-04 18131 220
2487 멋을 추구했다는 지만원, 실상은 멋이 없었다! 지만원 2011-11-02 22718 360
2486 이명박과 홍준표가 나라 다 망친다 지만원 2011-11-02 21339 334
2485 윤이상과 통영의 딸(문화일보) 지만원 2011-11-02 16404 348
2484 문화일보의 명 사설(문화일보를 키웁시다) 지만원 2011-11-02 13595 354
2483 통영에 가시는 분들께 지만원 2011-11-02 18481 141
2482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안철수에 주눅들었는가? 지만원 2011-11-02 16215 367
2481 임무에 가장 불성실한 사람이 바로 안철수 지만원 2011-11-01 15603 362
2480 이홍구 전 총리와 통영시장에 요구합니다. 지만원 2011-11-01 17812 284
2479 좌경 선동가 안철수에 TV결투를 신청한다!! 지만원 2011-11-01 17792 486
2478 젊은이들에 무시-경멸 당하는 노장년들에 고함 지만원 2011-11-01 14260 357
2477 한미 FTA 반대 목적은 오직 하나 ‘반미투쟁’ 지만원 2011-10-31 13315 228
2476 통영에서 하는 기자회견에 대한 보도자료 지만원 2011-10-31 14050 216
2475 역적 윤이상을 지우개로 지우자!(기자회견문) 지만원 2011-10-31 15186 186
2474 통영에 가실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10-31 17310 129
2473 박근혜에게 다시 묻는다(윤창중/문화논설실장) 지만원 2011-10-31 21585 226
2472 박원순이 義人인지 협작배인지 반드시 밝혀야(이법철) 지만원 2011-10-31 15058 246
2471 '나이'의 미학 지만원 2011-10-30 16769 326
2470 간첩 윤이상의 딸 있는 통영으로 가자 (조영환) 지만원 2011-10-29 16157 187
2469 박원순 찍은 30대, 이명박에 분노해 찍었다. 지만원 2011-10-29 18917 216
2468 11월 3일(목) 통영에 가실 분은 선착순으로 접수 지만원 2011-10-29 14988 200
2467 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지만원 2011-10-29 19435 233
2466 가난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면 대학 밖에서 성공하라! 지만원 2011-10-28 18731 321
2465 공짜는 영혼과 품위를 파괴시킨다 지만원 2011-10-28 13989 245
2464 역사책: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 사건’ 지만원 2011-10-28 21008 115
2463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3925 4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