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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원흉의 서열 바꾸기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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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3-16 15:00 조회3,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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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원흉의 서열 바꾸기 공작

 

        코로나 확진의 원흉은 첫째가 중국, 둘째가 문재인

 

고로나의 발생지는 중국(우환시)이다. 코로나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병균 매체가 중국인들인 것이다. 중국인들이 세계를 돌아다나니며 병균을 전파한 것이다. 이를 부정할 세계인은 없을 것이다. 이 병균 덩어리가 가장 먼저 한국에 대거 유입됐다. 이 위험한 현상에 대해 의사협회는 1월부터 중국인을 차단시켜 달라고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3월 중순인 지금까지도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국민생명을 경시-무시해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병균을 한국에 대규모로 확진시키고, 사망자를 많이 내고, 경제 추락에 급발진을 촉발시킨 악의 원흉은 첫째가 중국이고, 둘째가 문재인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신천지는 서열 3위일뿐

 

보도에 나타난 내용들로 보면 신천지가 병균 확산의 촉매제로 역할 했다는 점은 인정된다. 신천지 교인들이 포교방법과 예배활동이 다른 종교에 비해 특출나기 때문에 그 교인들이 병균에 더 많이 감염되었고, 그 병균을 전국 규모로 퍼 나른 촉매제가 되었다는 점은 사실로 믿어진다. 따라서 신천지가 국민들로부터 경외시 당하는 것은 분위기상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하지만 신천지는 어디까지나 서열 제3위다. 서열 1위는 중국, 2위는 문재인이다. 빨갱이들은 서열 1,2위를 숨기기 위해 신천지를 서열 1위인 것으로 모략하고 있다. 확실한 예로 박원순은 코로나 사태를 [대구-신천지 사태]라 떠들고 있다. 김어준은 tbs에 나와 [코로나는 대구사태]라 발언했다. “35일부로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 비율은 대구시민 560명당 1명이 됐다. 이 추세라면 다음 주면 400, 300명당 1명꼴로 코로나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올 것이다. 중국이 정말 문제였다면 인구 2300만 수도권은 왜 10만 명 당 1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겠나. 숫자가 명백히 말한다. 우리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이자 신천지 사태다.”이 모두가 하모니 되어 중국과 문재인의 죄를 대구와 신천지로 뒤집어씌우려는 공산주의 전략인 것이다.

 

        신천지와 대구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문정권의 모략전

 

대부분의 언론들이 뛰어들어 문정권의 선전-선동 도구가 됐다. 이 선전-선동 전략은 독서와 사색 능력이 없는 대부분의 국민들에 그대로 먹혀들었다. 빨갱이들의 덮어씌우기 수법이 대 성공을 거둔 것이다.

 

독서와 사고력을 훈련하지 않은 국민이 개돼지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집권 이후 학교교육은 평준화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걸고 하향평준화를 촉발시켜 국민들을 사고력 없는 개돼지들로 사육했다. 공산독재를 가능하게 만들려면 먼저 국민을 사고력 없는 돼지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의 50대 이하의 국민 대부분이 이렇게 사육되어진 개돼지들일 것이다.

 

방송내용에 세뇌되어 지금 많은 국민들 심지어는 대구 경상도 국민들까지도 중국과 문재인이 원흉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신천지만 공격한다. 대구 경상도 사람들이 신천지를 욕하면 그것은 곧 그들 스스로를 매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대구와 경상도와 신천지가 3위일체가 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김어준과 박원순의 망언들을 사실로 인정하는 꼴이되는 것이다.

 

                      종교 탄압의 서곡

 

신천지는 30만이 모인 사실상의 교단이다. 다 같이 성경을 가지고 모였지만 그 성경의 해석이 교단마다 다르다.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순복음교, 통일교, 신천지교, 여호와의 증인 등 이 제각기 성경해석을 달리 하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여호와의 증인을 옹호하는 것은 그들의 교리가 집총을 거부하고 병역의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2020.3.16.자 중앙일보에 의하면 신천지의 뿌리는 과천의 한 으슥한 곳에서 출발한 [장막성전]이며,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과도한 해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 기사에 의하면 [장막성전]1966년 이만희의 부친이 시작한 것으로세상이 곧 종말을 맞을 것이다. 144,000명이 모이면 심판이 시작되고 이 144,000명만 구원 받을 것이며, 그 이전이라도 19691111일에는 불 심판 있을 것이라는 요지의 해석으로 시작됐다 한다. 이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내가 판단할 수 있는 범위를 넘는다. 특히 5.18에 관한 보도를 보면 중앙일보는 믿을 수 없는 매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반박은 신천지가 해야 할 모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060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문정권의 대변자인 유시민은 신천지는 종교의 자유 말할 자격 없다했고, 20028월 월간 <복음과상황>과 인터뷰에서는 "나는 기본적으로 종교 기관을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신적 안정, 그것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든 단기간에 사람을 마취시키는 것이든 그걸 주는 댓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으로 교회를 원색 비난했다.

 

유물론을 기반으로 하는 공산주의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신천지에 대한 탄압은 종교탄압의 서곡인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코로나사태를 악용하여 정권은 앞으로 기독교뿐만 아니라 종교 전체에 대한 탄압에 나설지도 모른다.

 

              잊지 말자, 문재인의 죄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문재인 패들이 중국과 중국인들을 이용해 정권을 연장하려 한다는 그동안의 국민적 의혹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문재인을 탄핵하자는 청원에 찬성한 국민이 1개월 동안 100만 명을 넘긴데 반해 문재인을 찬성하는 청원에는 불과 3~4일 만에 100만 명을 넘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 투표에는 중국인과 조선족이 대거 몰려들었다는 것이 폭로되었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국민은 추적-감시해야 한다.

 

 

2020.3.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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