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경례하는 문재인”(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왼손으로 경례하는 문재인”(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4-07 20:43 조회3,53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왼손으로 경례하는 문재인

 

얼마 전 인터넷에는 대통령이 국민의례를 하면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란 유니폼을 입은 문재인이 왼손을 오른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었다. 합성사진일 확률이 농후했지만 워낙 똘끼가 많은 문재인이었기에 그럴 수도 있는 사진이었다.

 

문재인의 왼손 경례 사진이 인터넷에 나오자 청와대 측에서는 전광석화처럼 해명을 내놨다. 오른손 경례하는 원본 사진을 내놓으며 왼손 경례하는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라는 주장이었다. 해명 안 해도 될 것을, 이런 것까지 해명해야 할 정도라면 문재인의 상태가 그만큼 안 좋았다는 뜻이 아닌가.

 

이번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반격에 나섰다. 오른 손 경례 증거를 내놓으려면 동영상을 내놔야지 오른 손 사진이 합성인지 왼손 사진이 합성인지 알 수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문재인이가 왼손으로 경례를 했다고 해도 국민들은 믿을 정도로, 그만큼 언론에 등장했던 문재인 치매설은 신빙성이 많았다.


 

문재인은 왼손 경례보다 더 황당한 장면들을 많이 연출했다. 201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문재인은 테이블을 돌아서 자기 자리로 가는 동선을 놔두고 관료와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회의장 테이블을 넘어가는 기행을 연출했다. 공식 회의석상에서 책상을 넘어가는 대통령이라니! 혹시 문재인은 제정신일까.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문재인은 자신의 이름을 문재명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방명록을 쓸 때마다 날짜를 틀리게 썼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호 방명록에는 애들아 고맙다라고 쓰기도 했다. 문재인의 뇌리에 돌덩이라도 들어있거나, 아니면 사고체계가 망가진 것으로 확신할 수밖에 없는 대목들이다.

 

이런 문재인이라면 왼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은 낯선 모습은 아니다. 우한 폐렴이 기승을 부릴 때에도 중국 차단을 하지 않은 것은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의 시스템에 고장이 났다는 신호였다. 이런 대통령이라면 왼손으로 경례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오른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라는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 질 수밖에 없다.

 

문재인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서 국민들에게도 집회와 모임을 금지시키면서도 자기들은 제주4.3평화공원에 끼리끼리 모여 추념식을 가졌다. 공산폭도들 추념은 괜찮고 보수집회와 종교집회는 안 된다는 것인가. 문재인의 뇌가 빨갛게 물들었거나 아주 썩었거나 둘 중의 하나가 아닐까.

 

문재인은 4.3추념식에서 빨갱이스런 발언들을 쏟아냈다. 문재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언들이었다. 제주4.3은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으며 통일정부 수립을 원했다는 말은 영락없는 인민공화국 수령의 말과 다름이 없었다. 공산주의에 이토록 환장한 대통령이 있었을까. 문재인의 뇌가 썩었다면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도 뇌가 썩은 것이 아닐까.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9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33 5.18특별법 제정과 권정달 배신은 권영해의 공작 지만원 2020-04-06 2981 139
열람중 “왼손으로 경례하는 문재인”(비바람) 비바람 2020-04-07 3538 220
2131 [지만원TV]제232화, 5.18, 상황병과 소위의 현장증언 지만원 2020-04-07 3282 101
2130 “문대탄 찍으면 문죄인 끝장낸다”는 공화당 후보(비바람) 비바람 2020-04-08 3356 247
2129 김대중은 북이 키웠고, 5,18은 북의 공작이었고, 김대중과 5.… 지만원 2020-04-09 3492 167
2128 [지만원TV]제233화, 윤석열 Vs. 문재인 전쟁 점화됐다 지만원 2020-04-10 3425 106
2127 지만원TV]제234화, 청주유골은 북한군유골 지만원 2020-04-11 3513 103
2126 중국공산당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용바우) 용바우 2020-04-12 2258 84
2125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인강) 댓글(3) 인강11 2020-04-12 2347 77
2124 4.15총선에서 이런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비바람) 비바람 2020-04-12 2647 97
2123 10.26 직후의 북한 동향 지만원 2020-04-13 2451 75
2122 광주사태 기간 중의 북한동향 지만원 2020-04-13 2746 69
2121 탈북인들의 증언 지만원 2020-04-13 2768 88
2120 북이 키운 김대중 지만원 2020-04-13 2544 87
2119 김대중의 전민봉기 지만원 2020-04-13 2573 70
2118 5.18은 김일성 지령 지만원 2020-04-13 2576 90
2117 미국 내부에 깔린 북한 테러집단 지만원 2020-04-13 2631 144
2116 5.18은 모택동이 사주 지만원 2020-04-13 2645 144
2115 김대중의 내란 음모 사건 지만원 2020-04-13 2650 94
2114 김대중에 대한 사형선고 지만원 2020-04-13 2623 92
2113 김대중 사형, 레이건이 중지시켜 지만원 2020-04-13 2939 159
2112 김일성은 특수군 남파하기, 합참은 전남해안 비워주기 지만원 2020-04-13 2569 147
2111 10.26-김대중-한민통-힌츠페터-김사복-518은 한 덩어리 지만원 2020-04-13 2666 134
2110 도화선에 불붙인 김대중 지만원 2020-04-13 3230 212
2109 황석영의 모략과 북한의 모략 정확히 일치 지만원 2020-04-14 2972 149
2108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머리말] 지만원 2020-04-15 3839 228
2107 '황교안-김종인'이라는 최악의 조합(비바람) 비바람 2020-04-16 3792 280
2106 선거 폭망의 이유와 희망 지만원 2020-04-17 5044 391
2105 새책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목차 지만원 2020-04-19 2699 105
2104 5.18의 결전장 광주교도소 지만원 2020-04-19 2758 10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