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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대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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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20 11:36 조회4,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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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에 대한 진단

 

1. 수학적으로 보면 사전투표는 조작된 것

 

제보된 자료들이 맞다면 투표함 조작은 100% 확실하다. 사전득표자와 본선투표자 비율은 26.7% 73.3% 인데 본선투표 결과가 사전투표에 압도당해 역전된 사실이 발견됐다. 73명에 의해 당선된 사람이 27명에 의해 낙선한 것이다. 20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 득표율과 본선투표 득표율이 오차범위로 일치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 득표율이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평균 13%(10~15%)로 민주당이 우세했다. 0~99라는 숫자 중 13이라는 숫자가 선정될 확률은 0,110, 0.점 이하 010(0.00000000001). 이는 사실상 제로다. 이런 현상이 예를 들어 30개 지역구에서 동시에 나타날 확률은 소수점 이하 0300개나 된다. 이러한 확률이 나타날 경우는 전무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학적으로 보면 완전한 조작의 결과다. 종로구는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통합당이 완승했다. 그런데 지역구 투표에서는 이낙연이 압승했다. 그 결과 이낙연이 압승한 것이다.

 

2. 사전투표에서 드러난 조작 의혹들

 

투표조작이 확실하다는 여론이 선거이후 매우 뜨겁다. 수많은 유튜브 방송들에는 많은 증거가 잡혀 있다.

 

1)한 지역구에는 투표함에 들어 있는 투표지의 100% 모두가 더불어시민당을 찍은 투표용지만 들어있고, 용지가 접힌 흔적이 없다. 투표함 자체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2)투표함에 참관인으로 참여한 대령출신 장대연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투표함을 봉인할 때 서명한 사인이 개표 시에 위조돼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3) 용인시 수지우체국 차량을 추적한 공직선거국민연대(공정연) 요원들이 추적한 동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수지우체국 차량이 사전투표장소에서 투표한 용지를 노란 소리에 담아 우체국으로 들어갔다. 선거감시단 요원이 따라 들어가려 하자 사생결단으로 가로 막았다. 규정을 찾아 가지고 나올테니 기다리라 해놓고 뒷문으로 우체국차량을 몰고 도망 가듯 달렸다. 감시연대가 차를 잡고 왜 도망을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했더니 [집중국]으로 간다고 했다. 사전투표는 관내투표와 관외투표로 분류된다. 부산 사람이 용인에 들렸다가 용인에서 투표를 하면 관외투표가 된다. [집중국]은 봉투에 쓰인 주소지에 따라 부산의 해당지역 선관위로 투표된 용지를 보내기 위해 지역 분류를 하는 곳이다. 그런데 어째서 그리로 곧장 가면 될 일인데 분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수지우체국 비밀공간에 투입했다가 다시 가져나오는 것인가? 논리적으로 이유가 안 된다. 또한 경비실에는 우체국 공간 전체를 볼 수 있는 CCTV 화면들이 있다. 그런데 그 화면들이 다 신문지로 가려져 있었다. 공명정대해야 할 공무원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였다.

 

4) 외투표는 410일과 11일간 이틀 동안 했다. 그런데 관외투표함을 보관하는 장소에는 전국적으로 CCTV가 없다. 수지우체국이 동원됐던 종류의 부적절한 행위들이 전국 단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의심을 버릴 수 없다.

 

5) 양천구 선거사무소 앞에는 보안상 뜯어서 거리에 유기돼서는 안되는 투표함 봉인지가 나뒹굴고 있었다.

 

6) 동작구 선관위 사무실 앞에는 선관위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붉은 투표 도장이 찍혀 있는 수많은 투표된 용지를 파쇄기로 파쇄해 비닐봉투에 넣어 길거리 가로수 밑에 유기했다.

 

7) 사전투표는 여당 성향을 가진 20~30대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회자돼 왔다. 그런데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20~30대가 불과 27%, 40대가 17.7% 60~70대가 53%나 되었다. 27%에 불과한 사전투표 결과가 73%의 본선투표 결과를 뒤집은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3.  황교안 효과: 보수 진영의 투표참여 저조

 

19대 대선 투표율 75.8%였다. 그 중 문재인이 48%(1469)를 득표했고, 박근혜 가 51.6%(1577)를 득표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투표율이 66.2%, 그 중 민주당이 49.9%(1435)을 득표했고, 통합당이 41.45%(1191)를 득표했다. 투표자수를 비교해 보면 좌익 투표자 수는 거의 변함이 없는데 통합당 투표자수만 현저하게 줄었다. 항간에 떠돌던 말 민주당은 제어를 해야 하겠는데 차마 황교안 얼굴과 한국당 하는 짓을 보면 발이 안가고 손이 안간다이 말이 현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2020.4.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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