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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에게 버림받은 光州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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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0-12-30 05:40 조회19,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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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 다이쥬를 밝힌다 (2)

김대중(金大中) 1925. 12.3 生
창씨개명 도요다 다이쥬(豊田大中)

金大中에게 버림받은 光州 

빛의 고을 光州. 그 아름답고 전통 깊은 곳을 자신의 입신영달과 목적을 위해 
씻지 못할 상처와 피로 물들인 자가 있으니 바로 만고역적 매국노 김대중이다.
5.18 광주시민의 아픔과 통곡을 외면한 채 미국으로 허겁지겁 줄행랑친 金大中.

왜 광주는 김대중에게 버림받은 도시인가 냉정한 자세로 새삼 따져볼 일이다. 
놀랍게도 5.18을 민주화 운동이 아닌 폭동으로 미리 정의한 장본인이 金大中이다.

살아남기 위한 위선의 몸부림,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했으나 
저 한목숨 구차하게 건지려 그렇게 증오하던 신군부에게 매달린 비겁한자가 
김대중이며 훗날 우리가 봐야했던 화려한 휴가는 맞춰지고 편집된 픽션일 뿐이다.

金大中은 5.18 하루 전 신군부에 의해 
구속됐고 그해 11월 내란음모죄로 사형이 선고됐다. 
우선 사형을 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군부가 추궁하는 모든 걸 그대로 인정했다.
5.18은 불순세력들의 내란에 무장봉기이며 총과 폭약을 탈취한 자들의 폭동이었다고.

이렇게 조사에 순순히 응한 김대중이었으나 훗날 이 진술은 확 달라진다. 
대통령 당선 전 김대중은 방송에 출연해 5.18 당시를 회자하며 저 역도들과는 
절대 타협할 수 없었으며 차라리 내 목숨을 던지고 말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방송에서 뇌까린 목숨 운운은 당선을 위한 또 하나의 위선이고 새빨간 거짓이었다. 

 김대중의 앙망(仰望) 편지가 그 이유다.

전두환 장군이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김대중은 감방에서 
대통령에게 1차 편지를 보내 목숨을 구걸했으나 단호히 거절당하고 말았다.
절대 타협할 수 없다고 했으나 신군부에 추접하게 매달렸고, 목숨을 버린다 했으나
그는 광주와 운명을 같이 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아남았다.

수많은 생명들이 김대중 석방을 외치다 비명에 피를 흘리며 처절하게 죽어갔다.
김대중은 광주 영령들의 통곡과 함께 광주를 위해 초연히 목숨을 버렸어야 했다. 
광주시민과 함께 목숨을 버리려 했다는 말은 역시 당선을 위한 거짓으로 종결된다.
이래서 거짓의 달인 김대중은 희대의 사기꾼에다 광주 5.18 최대의 변절자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던 光州

후일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하늘이 내려준 성군으로 
여기며 감히 그를 범접하지 못한 어질고 순수한 호남의 민초들. 
그의 세 아들 홍삼트리오가 수십 수백억을 차례로 해쳐먹고 줄줄이 감방에 
끌려가도 그저 사담후세인 자식들 보다는 낫다며 끝까지 김대중을 믿고 밀어주었다.

김대중은 전두환 대통령에게 다시 고뇌에 찬 편지를 보낸다.
이 편지 내용에도 5.18이 폭동이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편지 전문-


전두환 대통령 각하
국사에 전념하신 가운데 각하의 존체 더욱 건승하심을 앙축하나이다.
각하께서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교도소 재소생활이 2년반에 이르렀사온데
본래의 지병인 고관절변형, 이명 등으로 고초를 격고 있어 치료 받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각하께서 출국허락만 해 주신다면 미국에서
2~3년간 체류하면서 완전한 치료를 받고자 희망하온데 허가하여 주시면
감사천만이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체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으며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각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1982년 12월 13일 金大中 


오열하는 광주는 뒷전 오로지 혼자 살아남겠다는 문제의 앙망 편지다.

내용 중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라고 한 것은 
5.18이 단순시위 데모수준이 아니라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나아가 북괴의 지원으로
무력내전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쓴 편지라는 것이다.

5.18 이후 왜

북괴는 광주민중봉기 기념관을 세우고, 5.18 잠수함을 만들고, 역마다 5.18을
찬양하는 구호를 새겨 놓고 해마다 평양중앙노동자 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지는 것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5.17일 광주민중봉기 30돌 기념행사를 동 장소에서 성대하게 가졌다.

이를 근거로 아래는 광주 5.18에 관한 역설적 물음이다.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5.18기념관을 세우기 위해 그토록 많은 피를 흘린 것인가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잠수함 명을 새겨 넣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투쟁을 한 것인가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기념행사를 기대하며 폭도의 오명을 들으며 끝까지 싸웠던 것인가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답하고 말할 수 있는 광주시민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이런 연관성으로 5.18은 김대중이 구속되기 전부터 광주의 피를 재물로 삼고자 했고 
북괴와 내통하며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었다는 것이 어렵지 않게 그냥 드러나는 것이다.

김대중 살아생전 호남인들에게 특히 광주시민에게 무엇을 해줬나 
광주민주유공자증 하나 던져 놓은 것으로 할 일을 모두 했다는 것인가
정권이 바뀌면서 5.16이 군사반란으로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재평가 됐다.
광주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으로 신군부가 누리던 모든 특혜는 물론 
서훈.훈장 전부 취소된 사실에 힘의 역사는 무엇이든 또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앙망 편지 후 곧 바로 대통령특별 사면에 의해 신병 치료차 미국으로 떠난 金大中.
여기서 주지의 사실은 당시 김대중이 20년으로 감형된 상태이지만 그때 나이로 볼 때 인생 
종친 형기가 남았으나 미국에 도착하자 강제추방했다는 거짓으로 자신의 건재를 부각시켰다.

최근 역외탈세 차단에 나선 정부는 스위스와 조세조약계정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해 
내년 초 공식 발효되면 의심되는 계좌 내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만약 김대중이 광주의 아픔과 발전을 외면하고 숨겨 놓은 천문학적인 돈이 튀어 나온다면
그 날로 광주의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검은 화염으로 휩싸여 한줌의 재로 사라질 것이 뻔하다. 

범세계적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미국의 수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세계적 
이슈나 정책을 검토해 분석 결과를 리드해 주고 있다. 
한국에 입국한 이 재단서 광주시위를 면밀히 조사한 후 
단호하게 반정부무장 폭동(Riot)으로 최종 결론 내린 바 있다. 

결국 빛고을 光州는 김대중의 붉은 야욕에 의해 
명분도 실리도 남은 것이 전혀 없는 회색빛 도시가 돼 버렸다.

  
2012 정권재창출
도요다다이쥬(3) 金大中 親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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