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님의 문재인 사형 청원의 글(정답과오답)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비바람님의 문재인 사형 청원의 글(정답과오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답과오답 작성일20-07-24 20:36 조회2,8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을 사형시켜 주십시오"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미있는 청원이 게시되었다천안함 폭침의 수괴 우두머리 김영철에게 군 작전도로를 공개한 죄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등을 군법으로 사형시켜 달라는 청원이었다이 국민청원에는 게시된 지 몇 시간 만에 3천 명이 넘는 국민들이 서명했다.

이 국민청원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픈 청원이다문재인에게 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가망 없는 청원을 해야 하다니그러나 이것만큼 치명적인 청원이 어디 있던가문재인의 코앞에서 문재인을 사형시키라는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선다면 문재인은 제명대로 못살 가망성이 많아진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능욕하기 위해 태어난 정권으로 보인다물 반 빨갱이 반이었던 노무현 시대가 울고 갈 정도로 문재인 정권의 실세에는 김일성에게 붙어먹던 주사파들이 들어앉았다그래서 반공 대통령은 적폐로 몰아 구속하고 반면에 김정은은 상왕처럼 모시고 있는 판이다.

 

평창 올림픽은 문재인 정권에게 강간당한 올림픽이었다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해소하지 못했던 종북 변태 본능을 평창 올림픽에 적나라하게 분출시켰다출전 선수들은 경기에서 조그만 정치적 도구를 사용해도 경고를 받거나 징계를 받는다이런 신성한 올림픽에 김일성의 얼굴 가면이 난무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오르가즘이었다. 

올림픽에 북한을 초청한 것은 올림픽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것이다문재인 정권은 올림픽을 이용하여 반역을 평화로 포장했고김정은의 패망에 방어막을 형성해 주었다북한에게 결재를 받던 사람으로서종북 정권으로서 문재인 정권은 충실한 경비견 노릇을 한 것이다.

 

천안함 폭침의 수괴 김영철을 남쪽으로 초청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후안무치하고 사이코적인 종북 성향이 다시 한 번 분출한 것이다아직도 서해 바다에는 꽃처럼 스러져 간 젊은 장병들의 영혼이 떠돌고 있고그 유족들의 가슴에 시퍼런 멍이 살아있는 데에도 김영철을 남으로 불러들인 것은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더군다나 김영철의 방남을 반대하는 유족들과 국민들야당 국회의원들이 통일대교를 점거하여 방남 저지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뒷구멍으로 김영철을 끌어들였다입만 열면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던 문재인이 실제는 김정은의 뜻대로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공금 유용이라는 국정농단의 죄목으로 박근혜가 감옥에 갔다면 적장을 뒷구멍으로 불러들인 문재인의 죄목이라면 즉결 처분쯤은 가능할까국민청원으로는 문재인을 상형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문재인에게그리고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문재인이 사형당할 수 있다는 경고쯤은 될 것이다.

 

문재인에 대한 사형 청원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국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은 '저항권의 발동'이다즉결 처분권은 헌법에는 없지만 불의에 대한 국민의 저항권은 대한민국의 헌법에 근거 규정이 있다고 해석한다국민의 뜻을 무시하고국민이 선출한 국회를 무시하는 대통령이라면그리고 헌법에서 '자유'를 빼겠다는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은 당장 저항에 나서야 한다.

 

김대중은 광장민주주의를 최고의 민주주의로 꼽았고문재인은 폭도들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숭상하는 사람이었으니국민들은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당장 문재인 정권을 민주화 시키러 나서자어디 화염병 투사의 씨가 따로 있더란 말인가이제야말로 국민들이 민주화투사로 나서야 할 때이다.

 

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참여하여 풀뿌리들의 힘을 보여줄 때이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0973?navigation=petition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9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22 '민주화 운동'은 결국 '빨갱이 운동'이었다(비바람) 비바람 2020-07-20 3259 238
1921 인물은 쇼로 등록되지 않는다 지만원 2020-07-21 3433 268
1920 백선엽에 둘러씌운 간첩 임헌영의 [친일부역] 지만원 2020-07-22 3113 193
1919 남민전 사건이란? 지만원 2020-07-23 3289 167
1918 민중당의 실체 지만원 2020-07-23 2838 176
1917 사기와 협잡의 전라도 항공사 이스타항공(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7-24 3432 250
열람중 비바람님의 문재인 사형 청원의 글(정답과오답) 정답과오답 2020-07-24 2861 179
1915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0-07-25 2848 190
1914 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지만원 2020-07-25 3049 196
1913 지만원tv, 제277화, 2020년 8.15는 제2의 광복일 지만원 2020-07-25 3094 93
1912 상식으로 본 박원순의 저승길 지만원 2020-07-26 4102 282
1911 추미애와 윤석열간의 활극, 경과와 결과 지만원 2020-07-26 3397 188
1910 [지만원TV] 제278화, 박원순 저승길 누가 보냈나? 지만원 2020-07-26 3607 144
1909 지만원tv, 제279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단계에 몰렸다 지만원 2020-07-29 2887 146
1908 통일부는 종북특설대 지만원 2020-07-30 2756 193
1907 홍사익과 백선엽 지만원 2020-07-30 3479 246
1906 지만원tv 지구에서 사라졌다. 다음은 지만원 차례 지만원 2020-07-31 5145 409
1905 구글에 대한 재심사 청구 지만원 2020-07-31 3128 278
1904 유튜브 계정 삭제에 대한 청와대 청원 내용 지만원 2020-08-01 3344 218
1903 전라도 검사들은 대한민국에 충성하라(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8-02 3090 168
1902 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지만원 2020-08-03 3207 217
1901 구글 횡포에 대한 대책 지만원 2020-08-03 3402 241
1900 문재인이 윤석열까지 깨우치게 했다 지만원 2020-08-04 3127 270
1899 지만원 박사, 5.18 청와대 국민청원-5.1`8역사학회 일동 지만원 2020-08-05 3430 202
1898 역풍 맞는 문재인 지만원 2020-08-05 4128 325
1897 수사기록으로 5.18역사를 쓸 수 있는 역사학자는 이 나라에 없다 지만원 2020-08-07 3312 249
1896 깨끗 아쌀한 모습 한번 만이라도 구경해 봤으면! 지만원 2020-08-08 2389 220
1895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지만원 2020-08-08 2274 187
1894 군남댐과 평화의 댐 지만원 2020-08-08 2927 195
1893 김대중-노무현 등이 국민 희생시켜 북한에 충성한 증거 지만원 2020-08-08 2921 18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