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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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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01 12:42 조회28,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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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의 의미  


남북한 간에 사용된 '공동'이라는 단어는 저주(Curse)의 단어다. 공동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만나면 반드시 집요하고 간교한 북한에 양보하고 말려들게 돼 있다. 7.4공동성명이 그 단적인 예다. 김대중이야 원래 빨갱이이니까 6.15공동성명을 적극 획책했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좌익 사냥에 전력을 다하는 그 순간에 북괴에 속은 것이다.이처럼 북괴와 만나면 반드시 손해를 보게 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악의 영혼을 가진 북괴와는 영원히 대화도 하지 말고 '공동'이라는 단어도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7.4공동성명은 북괴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악용되고 있다. 아래와 같이!    

평양 통일 거리에는 거대한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이 건축돼 있다. 3대헌장의 핵은 7.4공동성명이며 이는 '조국통일 3대헌장'이란 적화통일 헌장을 의미한다.  

조국통일 3대헌장은 ① 1972년의 7·4남북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 ② 1980년 10월에 열린 노동당 6차 대회에서 제시된 고려 민주연방공화국 창립 방안', ③ 1993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5차 회의에서 제시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 대단결 10대 강령'을 가리킨다.



 탑의 모습은 평양과 개성을 잇는 고속도로 양쪽에서 남한과 북한의 여성이 한반도 지도를 마주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탑신에는 60㎏이 넘는 화강석 2,560개가 붙어 있고, 탑신 내부에는 남한과 해외동포 및 단체들이 보내온 기념 석재 740여 개가 부착되어 있다.

2001년 8월 14일 준공식을 가진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은 평양∼개성간 고속도로 양쪽에서 남과 북의 여성들이 한반도 지도를 높이 쳐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높이는 30m, 가로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상징해 61.5m이다. 이 사진은 준공식 다음날 촬영된 사진.



조국통일3대헌장 기념탑을 향해 행진하는 남한의 반역자들 




반역들이 남긴 글들
http://blog.daum.net/one-sanjan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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