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Vs. 전광훈, 살벌한 전쟁 막 올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 Vs. 전광훈, 살벌한 전쟁 막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21 17:09 조회2,9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Vs. 전광훈, 살벌한 전쟁 막 올라

 

                   광화문의 병균은 잠복기가 없나?

 

문재인과 전광훈이 맞붙었다. 전쟁은 문재인의 생떼로 시작됐다. 문재인의 선전포고로 돌발된 전쟁, 개시일은 815일이다. 확진자는 814일부터 갑자기 늘었고 지금 파죽지세로 확산되고 있다 한다. 그런데 확진자 숫자만 있고, 검사를 필한 자의 숫자는 없다. 확진자만 있고, 확진율은 없는 것이다. 의사결정에 필요한 것은 확진율이지 확진자가 아니다. 이 역시 모략과 음모의 일각일 수 있다.

 

             해운대 인파와 민노총 인파에는 병균이 스스로 피해갔나?

 

같은 815, 부산 해운대에만 해도 100만 피서객들이 조밀한 공간에 뒤엉켜 있었다. 광화문에는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문재인의 처사대로라면 같은 광화문 공간에 같은 시각에 몰려있었어도 우환 세균은 사람을 가려 민노총 사람들은 회피하고 집회 참가자들만 골라 침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날의 코로나 병균은 각 음식점들에도 침투했을 것이다. 외출해서 외식하라는 당국의 말을 듣고 나온 국민들이 식당마다 즐비했을 것이다.

 

                         생떼에서 출발한 문재인의 선전포고

 

밀폐된 전철은 언제나 콩나물시루다. 오픈 된 드넓은 광화문 공간이 전철보다 더 나쁘다 할 수 없다. 집회를 허가한 판사는 전염은 광화문에서만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했다. 괴질을 처음 단계에서 대규모로 끌어들인 장본인은 문재인이었다. 오늘의 전염병 확산 주범은 누가 뭐라 해도 문재인일 것이다. 문재인은 코로나를 수입한 수입업자였고, 방역당국은 문재인이 저질러 놓은 오물을 청소하느라 각고의 개고생을 해왔다. 의사들이 진정시켜 놓으면 다시 국민을 선동하여 확산을 키운 것이 문재인 패였다. 문재인 패들은 이처럼 자기들이 저지른 범행을 신천지에 씌우고 대구에 씌우더니 급기야는 전광훈과 그의 교회 [사랑제일교회]에 덮어씌운다.

 

                            병균 확산 주범은 문정권

 

아래는 821일 오후 일간지들에서 캡처한 헤드라인들이다. 살벌하기 이를 데 없다. 문재인의 눈에서는 사나운 살기가 솟는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한판 결투가 시작된 것이다. 양측의 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이다. 다수의 눈에는 문재인이 이길 것으로 보이겠지만 내 눈에는 전광훈이 이긴다. 강제력에 의해 감옥으로 밀려가도 그는 이긴다. 그러면 더 빨리 이긴다.

 

               아우슈비츠의 교훈, 방관자가 되지 말라

 

문재인은 누구이고, 전광훈은 누구인가? 전자는 국가를 괴멸하고 국민을 적으로 여기는 골리앗이고 후자는 국민을 대표하는 다윗이다. 이렇게 험난하게 흐르는 역사의 강가에서 구경만 하는 국민은 부끄러운 무임승차 자들이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발가벗긴 채 아우슈비츠의 가스실로 들어갔던 유태인들, 그들 중에 만일 누군가가 나서서 우리는 가스 마시고 죽지 말고 총알에 맞아 죽자하고 덤벼들었다면 모든 유태인들이 독일군에 덤벼들었을 것이다. 나는 전광훈이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가.PNG

 

나.PNG

 

다.PNG

   

2020.8.2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62 박근혜 파일(5) 박근혜의 인생 패러다임-제2의 장희빈- 지만원 2020-08-18 2715 94
1861 박근혜 파일(6). 박근혜는 오멘의 데미안 지만원 2020-08-18 2842 103
1860 박근혜파일(7) 이명박-박근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지만원 2020-08-18 2969 129
1859 박근혜 파일(8) 박근혜는 존재 자체로 우익분열의 에너지원 지만원 2020-08-18 2796 120
1858 박근혜파일(9) 박근혜의 붉은 족적 지만원 2020-08-18 3536 136
1857 원희룡은 '선배' 김원웅을 모른단 말인가 (비바람) 비바람 2020-08-18 2744 211
1856 소수 의견 짓밟는 김종인, 민주주의 판매원 행세 지만원 2020-08-19 2437 193
1855 퇴물기생 김종인의 구역질 나는 신파극 지만원 2020-08-19 2927 262
1854 문재인 패거리의 음모는 북조선식 음모 지만원 2020-08-20 2737 226
1853 개인의견 소수의견 보호는 민주주의 핵심가치 지만원 2020-08-20 2407 174
1852 민주당원들 곧 문재인에 돌 던질 것이다 지만원 2020-08-20 3341 330
1851 대량살상무기 우환비루스를 정치공작 무기로 활용 지만원 2020-08-21 2795 231
열람중 문재인 Vs. 전광훈, 살벌한 전쟁 막 올라 지만원 2020-08-21 2991 257
1849 문재인 골리앗VS전광훈 다윗, 전광훈 승리 (제주훈장) 제주훈장 2020-08-21 2468 198
1848 김종인, 5.18역사가 니꺼냐, 니 출세 위해 팔아먹게 지만원 2020-08-21 2996 265
1847 가거라 문재인아 [시] 지만원 2020-08-22 3124 269
1846 얼굴에 살리라 [시] 지만원 2020-08-23 2336 198
1845 역사기록: 박근혜 파일 지만원 2020-08-23 3360 198
1844 이화영TV,전광훈 목사가 병원에서 살해될 수도 있다는 제보 지만원 2020-08-24 3242 116
1843 박근혜, UN에서 주체사상 선전 연설 지만원 2020-08-24 3183 158
1842 김종인과 통합당은 철학으로 정치하나 더듬이로 정치하나 지만원 2020-08-24 2183 191
1841 문재인 동란(난동) 40개월 지만원 2020-08-24 4979 254
1840 박근혜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 지만원 2020-08-25 3400 195
1839 문재인, 코로나는 안 잡고 애국자들만 때려잡아 지만원 2020-08-25 2748 241
1838 Economist 기사(2020.8.20) (stallon) stallon 2020-08-25 2316 137
1837 박근혜는 왜 5.18 호위무사가 되었나? 지만원 2020-08-25 3688 285
1836 전두환과 박근혜와의 악연 지만원 2020-08-26 3544 224
1835 의사에 선전포고한 문재인의 속셈 지만원 2020-08-27 3465 333
1834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지만원 2020-08-27 2768 231
1833 송곳니 드러내는 게 대통령 리더십? 지만원 2020-08-27 3122 29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