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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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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10-24 15:09 조회3,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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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스스 소름 돋는 독감 백신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일주일새 20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최근 10년간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뒤 사망한 숫자(17)보다 많다고 한다.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은 제조회사가 제각각이고,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자들이라는 점 말고는 사망자들에 대한 뚜렷한 공통점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정부는 계속 맞으라 무책임환 말만 하고 대한의사협회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일주일간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정부는 1016일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인 18세 고교생 사례를 사흘 뒤에야 공개했고, 백신 제조사는 이보다 2일이 더 지난 시점에서 마지못해 공개했다고 한다. 이틀이 지난 뒤 공개해 불신을 샀다. 백심을 상온에 노출시킨 위험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흰색 침전물이 들어간 백신이 발견돼 회수했다. 이때에는 이미 18000명이 접종한 후였다고 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1023일 현재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독감 백신은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관한한 국민은 믿을 데가 모두 사라진 박탈감과 공포감에 휘말려 각자도생하고 있는 것이다.

 

2020.10.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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