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법무부 추미애.(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신천지 이만희, 법무부 추미애.(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1-01-03 22:49 조회2,494회 댓글7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신천지 이만희, 법무부 추미애.

 

지구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백실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를 때려잡기보다는 국민 때려잡기에 열을 올리는 나라가 있다. 바로 한국이다. 코로나 확산을 개인에게 전가시키고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 말고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를 확산에 책임이 있다고 구속되어있는 사람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다. 그가 받고 있는 혐의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다. 프랑스에서는 시민들이 노 마스크로 신년파티를 여는 것에 경찰이 제지하자 시민들이 불만을 품고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경찰차를 불태웠다고 한다. 프랑스 시민들은 한국법으로는 사형감이 될 듯하다. 한국은 김일성 나라를 닮아가고 있다.

 

코로나를 빙자하여 신도 명단을 제출하라는 것은 엄연한 종교 탄압이다. 5.18민주화 투사들의 명단도 개인 정보로 보호하는 정권에서 신도 명단을 제출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신도들의 연락처만 있어도 코로나 추적은 가능할 판에, 신도 명단을 통채로 제출하는 것은 아무리 교주라 하더라도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부당하게 탄압을 받고 있다는 증거는 법무부 교주추미애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추미애에게 관리 책임이 있는 동부 구치소의 코로나 확진자가 홍수처럼 늘어나고 있다. 오늘까지 1천 명이 넘어서고 있다. 신천지발 코로나 확진자는 추미애발 코로나 확진자 숫자에 비하면 새 발의 피였다. 그러나 이민희는 손이 발이 되도록 사과했으되 추미애는 아직도 목이 뻣뻣하다.

 

동부 구치소에 코로나가 번져갈 때 추미애는 윤석열 때려잡기에 정신이 없었다. 동부 구치소 상황을 들여다보면 추미애가 얼마나 정신 빠진 여자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수감자들에게 마스크는 지급되지도 않았고, 국민에게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요하면서 수감자들은 8인용 방에 11명까지 다닥다닥 붙어서 수용되고 있었다.

 

수용자 중에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인후통을 호소해도 수용자에게는 감기약이 지급되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지급되지 않았고 확진자가 벌떼처럼 늘어나도 수용자들은 어떠한 조치도 받을 수 없었다. 오죽하면 종이에 "살려주세요"를 쓰고 바깥쪽 기자들에게 흔들었을까. 동부 구치소는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유태인 수용소를 방불케 했다. 그 수용소의 운영자는 추미애였다.

 

단지 신도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이만희는 구속되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장관으로서 임무를 방기한 채 윤석열 때려잡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추미애의 직무 유기와 업무 태만으로 동부 구치소발 코로나는 산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만희가 구속감이었다면 추미애는 사형감이 됨직하다. 이만희에게 돌을 던지던 대깨문과 민주팔이 언론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국민에게 살인자라고 일갈하던 문재인 정권의 강아지 노영민은 어디로 갔는가. 동부 구치소를 방치하여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추미애에게도 살인자라고 소리쳐 보라. 5인 이상 모임을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면, 원인 제공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문재인 정권은 동부 구치소 수용자들의 검사 비용과 치료 비용을 추미애에게 청구하겠다고 소리쳐 보라.

 

 

비바람

 

댓글목록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비바람 김동일 선생님~!!
저, 법무부 교주 추미애 칼럼 1등으로 읽었어요 ^^

비바람님의 댓글

비바람 작성일

candide님, 감사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드루킹조작으로 정권을쟁취한 문재인 무리들은/
당장 잡아서 사형시켜야합니다/
5.18사기친것이 들통나니 5.18이 진행중인데/
마무리도없이 법으로 정한다고합니다/
좌파가 집권을하니 몰상식한 멍충이들 마음데로/
대한민국 역사까지 왜곡시키려하나/
절대 그럴수는 없다는것입니다/
정보화시대가되면서 이미 들통나/
책으로나왔고 유튜브시대가되면서 답까지/
제아무리 어리석은 좌파들이 고도의 꼼수를부려도/
역사까지왜곡시킨다면 전국민의 힘으로뭉쳐/
문재인 무리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사형시켜야함/

제주훈장님의 댓글

제주훈장 작성일

굿 역시

제주훈장님의 댓글

제주훈장 작성일

오타 수정요  백실-백신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주훈장 의병 신백훈 박사님 바쁘시죠?
여기서 또 만나서 기뻐요 ^^
백실... 백실... 몇 번 되돌려 읽다가 아하!~ 했는데
저도 글 올리고나서 오자 발견하면 다시 들어가
슬그머니 수정하는데...
쎄 빠 그라브 C'est pas grave! (It's not serious)

제주훈장님의 댓글

제주훈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훌륭하신 분 , 누구신가요?
비바람 글 동영상 금방 올립니다. https://youtu.be/Wgj6HvRfoa4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33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06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23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47 2039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새글 관리자 2024-04-25 1084 49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누가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2693 112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3548 110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4787 8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3611 244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3271 15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6294 252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9343 161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8868 103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986 106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922 23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59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31 272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49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91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83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68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01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80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34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24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98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3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61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3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19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