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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1-24 22:02 조회2,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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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미국대선일이 113일이었습니다. 한국의 4.15총선에서 발생했던 현상들이 기상천외하게도 민주주의 종주국이라는 미국에서 판박이로 재현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천만 명이 투표에서 만들어낸 결과가 1:1(민주당:한국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는 1천만 명의 사전선거를 통해 1:4로 뒤집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트럼프는 본 투표에서 압승을 했지만 우편투표가 이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결과를 연전에 예측을 했고 많은 덫을 놓았으며, 그 덫에는 많은 쥐들이 갇혔습니다. 이런 쥐들을 그냥 포기하고 물러날 사람 매우 드물 것입니다. 트럼프 주위에는 린 우드 변호사와 시드니 파엘이라는 훌륭한 변호사를 비롯해 수많은 애국자들이 포진하고 그를 도왔습니다. 반역자들은 두 변호사의 행동에 제동을 걸기 위해 수조원대의 소송을 걸었습니다. 트럼프가 이들을 그냥 두고 가버린다면 이 두 사람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엄청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분별 있는 지도자로서는 도저히 취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120일 조 바이든이 백악관으로 들어왔지만 그가 지나가는 길에 서 있던 군인들이 뒤로 돌아서고 일부는 침도 뱉었다 합니다. 예포도 없었고, 외국의 사절도 없었습니다. 외국사절을 영접할 공무원이 편성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외무장관에 해당하는 국무장관 폼페이오의 소관이었습니다. 바이든은 백악관과 의사당을 포위하고 있는 군인들을 지하 차고로 내몰 만큼 군에 적대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군을 해산시키는 명령을 내리지 못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군은 더 증강되고 3월까지도 주둔한다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트럼프는 워싱턴 모처에 들어와 있으며, 바이든에 박대당한 군에게 그의 호텔을 비워주었다고 합니다. 지금 워싱턴의 주인이 군인지 바이든인지 식별되지 않습니다. 바이든이 독안에 갇힌 것으로는 보여도 바이든이 군을 명령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행정명령은 부지런히 내놓지만 그것들을 수행할 체계가 형성돼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문의 제4장에는 트럼프가 이대로 물러나는 것이라면 풀리지 않는 불가의가 11개 정도로 요약돼 있습니다. 11개의 불가사의가 풀리지 않는 한, 트럼프는 아직 포기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언론들에게 어떤 인물로 추락당했는지, 전두환 대통령, 박정희-이승만 대통령께서 언론들에 어떻게 격하당해 왔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언론은 저를 망언지요 공상허언병 환자요 또라이라고 매도했습니다. 5.18의 진실이 매도당하는 것을 상기해 보십시오. 대한민국 언론은 쓰레기입니다. 지금 미국의 언론과 한국언론이 트럼프를 이런 사람으로 매도합니다. 조선일보 주필 양상훈은 트럼프를 사이코 패스라 극언하였습니다. 양상훈이 트럼프보다 더 훌륭하고 더 잘났고, 더 정상인인 것인지는 증명된 바 없습니다. 제가 보기는 양상훈은 트럼프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티끌처럼 보입니다. 이렇듯 한심한 인간들이 세상을 자기 발 아래로 보는 병이 바로 한국병인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미국의 상황이 종료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황의 추이가 보이기까지는 그리 머지않은 사간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는 이와 관련하여 제가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들을 차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또 광주 것들로부터 13천만 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의 내용 전체가 허위라고 떼를 씁니다. 서울에서 재판을 하면 저는 아무 걱정 안 합니다. 광주법원이 관할규정을 어기면서 사건을 강탈해다가 함부로 판결서를 쓰기 때문에 저들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전라도는 이 나라의 내적입니다. 그들이 내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안을 놓고 판결을 하는데 전라도 판사와 타 지역 판사가 정 반대로 판결합니다. 판사라는 인간들까지도 이러하니 전라도 사람들이 사람처럼 보이겠습니까?

 

이번 인사말씀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인 미국의 문제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 드리는 것으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곧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귀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모쪼록 희망을 가지고 건강 지키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1.1 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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