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참을 공격하는 말기 현상(표지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거짓이 참을 공격하는 말기 현상(표지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3-23 08:22 조회2,5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거짓이 참을 공격하는 말기 현상

 

2003년 황장엽이 송두율의 정체를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참이었지만 적반하장, 송두율은 황장엽이 거짓말을 했다며 고소했습니다. 문재인 패들이 법을 마구 유린하면서 반역질을 하고 국가를 파괴하고 국민을 괴롭히면서 사리사욕을 취했습니다. 검찰이 이를 수사하자 문재인은 수사검사들을 귀양 보내고 끝내는 검잘 조직 자체를 공중분해시키려고까지 합니다.

 

1980년 광주에서 무장 폭동을 주도하고 정부를 모략하는 심리전에 동원된 주역들의 얼굴 661개가 북한의 아무개 얼굴이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광주 5월단체가 전라도 양아치 계층 15명을 동원해 661개의 얼굴 중 15개의 얼굴이 그들의 얼굴이라 떼를 쓰면서 민사와 형사로 소송했습니다. 광주법원 판사들은 무조건 전라도 주장이 맞다며 24천만 원을 배상하라 판결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 재판 제1심에서는 광주일고 출신 판사가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래도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남한에 와서 말재주로 유명세를 타고 정치 행위를 하는 탈북자들의 얼굴 60개가 광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중 13명이 자기 얼굴 아니라며 저를 또 고소했습니다. 모두가 뻔뻔합니다. 선이 악의 횡포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2021.3.23. 지만원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302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76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86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92 277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22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77 292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92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47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52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72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38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23 257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6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13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35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96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5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91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4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8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9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4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8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8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7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608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8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6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72 2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