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8-31 14:39 조회2,33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표현 재갈법

 

다수당의 독재적 횡포가 목불인견이다. 언론재갈법(언론중재법)은 언론의 입을 원천봉쇄하는 기상천외한 법이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기자협회(SPJ) 공동의장의 발언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을 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극도의 실망감을 느낀다. 독재 국가는 항상 그렇게 한다에 이어 국제무대의 각종 언론단체들이 민주당의 횡포를 문제 삼고 있다고 한다. 5.18, 위안부, 일본, 세월호, 윤미향, 위안부 앵벌이 조작 등에 대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를 내면 5년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는 법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 북조선 식으로 남한을 다스리겠다는 것이다.

 

                                전두환 확인사살법

 

드디어 전두환 확인사살법이 등장한다. 민주당 의원 조오섭(광주 북구갑)'전두환 국가장 배제법'의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 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그는 “90세의 천수를 누리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죄와 참회의 석고대죄 없이 국가장을 치르게 되는 역사의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될 책임이 21대 국회에 있다고 했다.

 

"찬탈자이자, 학살자, 범죄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는 없다. 전두환의 사후, 장례 절차가 국가장으로 치러진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정의를 어떻게 이야기해도 변명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전두환은 국가영웅, 김대중은 빨갱이, 김영삼은 잡배

 

지금 이 시대는 빨갱이집단이 나라를 도둑질하여 국가가 내적에 침탈당한 처지에 있다. 이 시대에 침탈세력으로부터 수모를 받는 공적 존재들은 모두 침탈당한 대한민국에 충성한 애국자들이다. 조오섭이라는 어쩌다 배지를 찬 자가 광주 떨거지다. 이런 인간이 감히 전두환을 짓밟고 있다. 하기야 조영대라는 인간이 신부 옷을 입고 광주법원 판사들을 믿고 당치도 않은 시비를 걸어 역사를 뒤집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0.2612.12에 대한 역사를 수사기록에 근거해 쓴 책은 [전두환 회고록]과 내가 쓴 [수사기록으로 본 12.125.18] 4부작이다. 지금은 압축본 상하가 판매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이 내놓은 것은 모두 황당한 소설이다. 조오섭이라는 자는 전두환이 12.12를 통해 정권을 찬탈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빨갱이들이 인민재판을 해서 뒤집어씌운 것이다. 내가 쓴 책만 보더라도 전두환은 12.12를 통해 김재규-정승화 팀이 쿠데타를 획책하는 것을 진압한 영웅이다. 전두환으로부터 정권을 이어받은 노태우는 여우 같은 잡놈이다. 그리고 그 후에[ 나타난 김영삼은 천하의 뚝건달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북의 자식들이었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개념도 소가지도 없는 빈 깡통들이었다.

 

                  12.12는 전두환이 김재규-정승화 집권을 차단한 사건

 

전두환 회고록 제3권 마지막 쪽에는 전두환이 박근혜에 해주었다는 말이 적혀 있다. 박근혜는 2002년에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사람을 전두환에게 보내 도와 달라 부탁했다. 이에 전두환은 박근혜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었다. “당신은 지금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설사 된다 해도 그 자리를 온전히 지킬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앙심을 먹었는지 박근혜는 전두환추징금법을 만들어 전두환을 거리로 내보내려 서릿발을 세웠다. 그 법이 부메랑 되어 바로 박근혜 추징금법이 된 것이다.

 

전두환을 국장으로 예우하느냐의 여부는 빨갱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극힘당은 민주당 2중대다. 만일 가족장으로 치룬다 하면 억울하게 당한 그를 추모하는 인파가 전국을 가득 메울 것이다. 이는 민주당과 국힘당에 부메랑이 될 것이다.

 

2021.8.3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7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9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9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7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31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7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62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90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9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4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7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6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23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2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90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9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5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6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400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3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23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31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71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30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5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7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10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81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5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2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