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후보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재명은 후보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훈장 작성일21-09-22 08:23 조회1,8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https://tv.naver.com/v/22559660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성명서]   

이재명은 후보사퇴하고, 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내년 대통령선거의 승패를 가를 초대형 사건이 추석연휴 국민여론을 점령했다. 


이재명·김만배의 ‘대장동 게이트’! 이 사건은 복잡한 것 같지만 구조는 간단하다. 전형적인 ‘개발한탕주의 + 정치자금 만들기’가 핵심이다.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이재명은 성남시장 때부터 대권을 꿈꾼다.


둘째, 3류 경제신문의 협잡꾼 언론인 김만배가 이재명에 편승하여 인터뷰를 하는 등 특수관계로 발전하고,자신의 명의로 ‘화천대유’를 세운다.


셋째, 이재명과 김만배가 민관특수합작법인(SPC)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내부적으로 구성한 뒤,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컨소시엄에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앞세워 대장동 개발을 ‘공공개발’이라는 형식을 충족시킨다.


넷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의뜰’이 대장동 개발 신청을 접수하자마자 하루 만에 ‘셀프 선정’을 한다.


다섯째, ‘성남의뜰’ 지분의 1%에 불과한 ‘화천대유’가 자산관리회사가 되고,‘화천대유’는 노른자위 땅 대장동 부지를 다른 구역 낙찰가의 65%에 매입하고,아파트 분양을 하여 총 2,352억의 이익을 남긴다.


여섯째, 이 과정에서 이재명·김만배는권순일(전 대법관), 박영수(박근혜 수사 특검) 이한주(전 경기연구원장) 유동규(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정치·행정·검찰·사법·언론 등의 ‘내부자들’을 끌어들여 

안전판(安全板)을 만든다.권순일은 1달에 2천만원 고문료를 받는 등 ‘내부자들’에게 배당된 돈은 3년간 총 577억원이다.


일곱째, 김만배는 ‘화천대유’의 자회사로 ‘천화동인’1호~7호를 만들어 형·동생·지인들을 대표로 앉히고 전체 배당금(3년간 3,463억원)을 분산시킨다. 주주로는 동거인·누나·직장동료를 내세워 872만원을 투자하고무려 101억원의 배당을 받게 하는 ‘마법의 수완’을 보여준다.


또 김만배는 본인의 회사인 ‘화천대유’로부터 473억원을 ‘빌리는 형식’으로 가져간다.기가 막힐 일이다.‘신의 손’이 따로 없다. 

이 사건은,간단히 말하면,성남도시개발공사라는 공공기관을 앞세워 사기업 ‘화천대유’에 엄청난 이익금을 몰아준,전형적인 구(舊)시대 개발한탕주의 사건이다.


그러면 이재명은 왜 ‘화천대유’에 돈을 몰아주었을까?그것은 너무나 뻔한 일이다.경기지사와 대통령에 출마하려면 절대적으로 돈이 필요하다.


이재명·김만배는 공공기관을 이용하여 엄청난 돈을 벌고‘한방에’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김만배가 ‘빌리는 형식’으로 가져간 473억원의 행방을 쫓아가면그 실체가 금방 드러날 것이다.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로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돈·권력·여자에,어릴 때부터 한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증오심,복수심으로 똘똘 뭉쳐 살아온 이재명도 이제 내리막길로 갈 것이다.


이재명은 죽어도 대한민국의 정의는 바로 세워야 한다! 이재명은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검찰은 김만배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2021. 9. 21.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59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39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3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76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5663 173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5982 124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9004 233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2191 149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2555 98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4964 101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6633 228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7092 124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19 269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04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0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8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57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49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3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3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6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0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6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5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7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0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