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보다 윤석열이 조금 더 낫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홍준표보다 윤석열이 조금 더 낫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1-10-20 18:47 조회1,958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홍준표보다 윤석열이 조금 더 낫다

 

 

윤석열이 지뢰를 밟았다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5.18 지뢰다그러자 어김없이 5.18단체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선다너무나 많이 보던 장면이다이제는 그만 써먹어도 되련만, 5.18은 무슨 쇠가죽이라도 되는 양 우려먹고 또 우려먹어도 곰국 끊이기는 끝나지 않는다대한민국 대선이 무슨 5.18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도 된단 말인가.

 

 

윤석열 전 총장은 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왜 그러냐면 (전문가에게맡긴 거다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발언은 전두환 대통령이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조직 관리는 잘했다는 표현이었다자기도 대통령이 되면 인사 관리를 그렇게 하겠다는 맥락의 발언이었다그러나 좌익 언론들은 이렇게 꼬투리를 잡았다. "윤석열이가 전두환을 칭찬했다!" 우리나라 헌법에 전두환은 칭찬하면 안 된다는 조문이라도 있단 말인가보수우파의 후보자가 보수우파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두환은 전라도에게 미꾸라지에 뿌려진 왕소금이나 마찬가지다전라도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섰다. "전두환 찬양 망언 윤석열즉각 사퇴하라"며 악을 썼고, 5·18단체들은 “5·18 학살 원흉인 전두환을 비호한 윤석열은 광주와 호남 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에게 사과를 요구했다전두환을 칭찬했다고 해서 사퇴하거나 사과하는 것은 어느 나라 법인가그건 5.18 헌법에나 있는 것이다윤석열은 전라민국 총통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자다.

 

 

윤석열의 발언은 틀린 게 하나도 없다전두환은 단군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를 구가했던 대통령이다이것은 경제 수치라는 과학적 근거로 나타난다당시 세계 경제 상황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두환 집권 기간이었던 80년대 내내 대한민국은 경제성장률 10%대를 유지했다물가는 안정되었고 경제성장률은 13.2%까지 치솟기도 했다민주화 출신 대통령들은 감히 넘볼 수도 없는 전설적인 업적을 전두환은 가지고 있다.

 

 

전두환의 발톱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가안보는 튼튼하여 북한에서 미사일을 날리는 일이 없었고치안은 안정되어 도둑 강도를 구경하기 힘들었다대학만 졸업하면 취직자리가 기다리고 있었고물가는 안정되어 서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였다월급을 모아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꿈을 가질 수 있었고국민 대부분이 자기는 중산층이라고 자처하던다시는 오지 않는 그립고도 빛나는 시대였다전두환을 욕하는 자들은 전두환을 알기는 아는가.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도당을 옹호하고 5.18을 옹호하는 것은 항상 이성과 상식을 벗어난다민주당이 박정희를 비난하듯이 국민의힘에서도 김대중을 비난할 수 있고민주당이 5.16을 폄훼하듯이 국민의힘도 5.18을 폄훼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자기들은 항상 비난하면서 자기들이 비난을 받으면 미꾸라지처럼 펄쩍 뛰는 것은 지나친 애향심과 삐뚤어진 이기주의뒤틀린 역사의식 탓이다.

 

 

전두환에게 욕을 하는 자들 중에 민주당과 5.18단체들은 그렇다고 치자국민의힘에서 같이 경쟁하는 후보자들도 윤석열을 비난하고 나섰다홍준표유승민원희룡은 무식하거나 비겁하다전두환은 국힘당의 조상격이다..원은 혹시 민주당의 후보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소신도 없고 포지션도 모르는 비겁자들싸울 줄 몰랐던 배부른 돼지들이 바로 저자들이 아니었나저런 자들 때문에 오늘 보수우파가 이 모양 이 꼴이 아니었던가.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욕하면서 어떻게 보수우파 정당의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는가..원은 차라리 민주당으로 가기 바란다민주당이나 국민의힘그 어느 곳에 있어도 어울리는 후보자들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중에 진성 자유유파의 색깔을 가진 대통령깜은 보이지 않았는데오늘 보니 그나마 저 중에서 윤석열이 조금은 나아 보인다윤석열이가 수구좌익 기득권과 맞서 싸울 배짱과 용기가 있어 보인다.

 

 

김대중을 욕하는 자들은 국힘으로 가고 전두환을 욕하는 자들은 민주당으로 가자문재인을 추종하는 사람은 민주당으로 가고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은 국힘으로 가자정치를 하면서 최소한 자기 포지션은 지켜야 할 것이 아닌가문재인 정권에 치를 떠는 나는 이왕이면 민주당보다 국힘이 승리할 것을 바라고...원 네 사람 중에 이왕이면 윤석열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최소한 세 사람과는 다른역사와 정치에 대한 생각이 윤석열에게는 있는 것 같다.

 

 

 

비바람

댓글목록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작성일

조금 더 낫다.
차라리 욕을 해라~ 왜 이 말이 문득 떠오르는걸까~
욕밖에는 안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이 어떻게 해 주시겠죠...
(숨이 콱콱 막혀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 사기친것이 이미들통난 이시점에서/
대선전에 5.18의진실을밝혀야합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정치경력도 없이 어떻게 정치를 하려는가 ?
국민을 바로로 아는 여야 정치 꾼들이 국민을 또 한번 속이는 선동질이다.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팔며 악법과 불공정하게 저지르는 문재인 정권의 부정 부패 국가파괴 행위를 계속하여 방치할 것인가 ?
통계로 분명힌 부정선거, 야당 장악을 목적으로 역선택 공작, 야당 장악 공작에 부역하는 야당 정치꾼, 이게 정치 경력인가 사기꾼 경력일 뿐이지.
썩은 정치 판에 기생하며 국민의 세금이나 낭비한 정치꾼은 이번 기회에 모두 물 갈이 해야 한다.
썩은 정치꾼들로 나라가 적화위기에 처했을 때 박정희가 나라를 구했고, 김대중의 5.18 내란을 전두환이 막아 대한민국의 공산적화를 막아냈다.
지금도 법치는 무너지고 나라는 파괴되고 있는 중이다. 조국의 불공정이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국민의 재산을 강탈하는 공직자의 범죄가 방치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 이대로 방치하여 모두가 함께 공멸할 것인가 ?
애국심이 없고 자유민주주의의 확고한 신념이 없는 박쥐같은 기회주의 정치꾼은 모두 퇴출되고, 새사람으로 교체하여야 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09 광주지방법원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22-09-21 2791 197
13308 강철환이 요덕출신 아니라는 이유들 지만원 2022-09-20 3316 273
13307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 관람 후기, 공산주의에 대한 … 기린아 2022-09-18 3356 234
13306 목표가 확실해야 이긴다 . 제1목표는 전라도여야 지만원 2022-09-17 4187 335
13305 2022.9.15. 강철환에 물은 질문 내용 지만원 2022-09-17 3289 192
13304 제10번째 고소자 강철환(230광수) 지만원 2021-08-11 3949 246
13303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2-09-16 3643 246
13302 에필로그 지만원 2022-09-16 2757 174
13301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지만원 2022-09-16 3249 262
13300 인스턴트 지식인 윤석열, 한동훈에 조언한다! 지만원 2022-09-15 4057 359
13299 9월15일 오후4시, 강철환 재판 지만원 2022-09-13 3530 216
13298 [전두환 리더십] 목차 지만원 2022-09-12 2938 216
13297 에필로그 (전두환리더십) 지만원 2022-09-12 2522 231
13296 배은망덕(背恩忘德)의 극치(極致) 댓글(3) stallon 2022-09-11 3366 231
13295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지만원 2022-09-10 3815 309
13294 적조했습니다 지만원 2022-09-06 4888 363
13293 전두환 리더십 책 출간에 봍여 진달래1 2022-09-05 4891 275
13292 두 인물에 대한 단상 지만원 2022-09-02 5837 342
13291 파주에 묻힌 가나야마 대사 지만원 2022-09-02 5251 295
13290 다시 쓰는 프롤로그 지만원 2022-09-02 4610 257
13289 전두환 탐험 [44] 에필로그 지만원 2022-08-31 4756 227
13288 내일 9월 1일 아침부터의 세미나 지만원 2022-08-31 4547 191
13287 전두환 탐험 [43] 지만원 2022-08-31 4092 167
13286 전두환 탐험 [42] 프롤로그 지만원 2022-08-31 3064 177
13285 전두환 탐험 [41] 지만원 2022-08-30 2932 174
13284 전두환 탐험 [40] 지만원 2022-08-30 2057 166
13283 전두환 탐험 [39] 지만원 2022-08-29 2260 153
13282 전두환 탐험 [38] 지만원 2022-08-29 2721 185
13281 전두환 탐험 [37] 지만원 2022-08-28 2154 153
13280 전두환 탐험 [36] 지만원 2022-08-28 2227 1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