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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원장이 의병방송으로 옥중서신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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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훈장 작성일21-10-20 21:12 조회2,2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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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QChHCBlb0

신백훈님

보내주신 서신 잘 받았습니다. 가끔 저의 속타는 마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화천대유건은 경제공동체이고 경제운명체입니다

박영수가 만든 경제공동체가 이제 그들의 발등을 찍을 것이라 봅니다. 검찰이 친정권에다 김오수 총장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 였다니,

그런 검찰의 수사를 누가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특검은 왜 안 받는 건지 구린내가 나네요

제가 쓴 글을 굳이 언론에 안내셔도 신백훈님 방송에 내주셔도 됩니다.

경제공동체로 박대통령님과 저를 묶어 화천대유같이 돈 받은게 전혀 나오지 않았음에도 뇌물로 몰아 재산의 모든 걸 빼앗고, 박대통령 사저는 공매로 빼앗아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직접 돈을 받고 돈 잔치를 했는데 왜 촛불을 들지 않는지…왜 특검을 안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진실을 밝히시는데 항상 노고가 많으신 신백훈 님께 감사드리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18.   최서원 드림


1쪽 

화천대유 경제공동체로 인정하고 특검 수사해라

검찰이 대장동 수사를 도대체 제대로 하는건지-- 유동규가 가지고 있던 핸드폰도 그렇게 증거인멸 시간까지 주고서야 찾아내고--,하나는 경찰이 늦게 찾고--, 

성남시청은 시장실을 빼고 압수수색하다니---.도대체 경찰과 검찰이 서로 제팔을 흔들면서 요란하게 수사하는 척 하는게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는가 보다

경찰에서 찾아낸 핸드폰은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니..한편의 희극연극을 보는 것 같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우리 딸은(정유라) 휴대폰을 압수하려고, 갓난아이가 있는 병원에 쳐들어가 젖먹이고 있던 딸에게 기습적으로 휴대폰을 압수해간 검찰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도대체 경찰과 공조 수사는 뭘 한다는 것인가?

부산저축은행 사건때 부실수사를 했다고 연일 상대편에게 떠넘기며 우기는 사람들--- 김만배와 박영수 특검이 의심스럽다고 발언하는 사람들---

2쪽

그런데 왜 특검은 안 받는 것인지 묻고싶다.

그렇게 떳떳하면 특검을 받아서 밝히면 될 일일텐데 --연일 상대방에게 전가한다고 전가가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도대체 그러면 박영수 특검이 거기서 왜 그런 미묘한 시점에 수임료를 받았는지 그 친척은 왜 몇백억을 받았는지 밝혀야 할 것 아닌가? 도대체 그 수사는 언제 한다는 것인가? 

누구의 책임이던간에 지금의 검찰과 경찰은 윗선까지 안가려는 보여주기식 요란 법석스런 일에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묻고 싶다.

박영수 특검이 국정농단시 아예 정해놓고 시작을 했던 경제공동체의 논리를 적용해서 화천대유도 조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경제공동체이고 운명체이다.

그런데 매일 조금씩 수사하면서 김만배 영장기각을 시키고, 여론을 보고, 그 다음에  시청을 압수수색하는데 시장실은 빼고--

도대체 이런 미스테리적 보여주기 수사를 국민들이 믿는다고 보는지 묻고 싶다.

3쪽

이제 이 우기기와 덮어씌우기에 화천대유와 대장동 개발은 특검만이 답이고, 그것도 신속히 대선전에 끝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수사만 할게 뻔하다. 

이런 돈 벼락 잔치를, 집권하고 있는 측의 검찰의 친정권 팀이 하는게 말이 되는지 묻고 싶다.

몇개월 동안 첩보가 들어 왔는데도 뭉개버린 경찰은 유동규 휴대폰 찾은 거 외에 한 것이 무엇인가?   포렌식 작업은 아마 대선이 끝나고 할 것 같다.

그렇게 박 대통령 탄핵때는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오고 온 나라가 끌러다니더니 -- 이 돈벼락 잔치에 , 

가난한 주민들의 골을 빨아먹은 이런 악덕행위에 침묵하고 있는 건,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대한 직무유기이다.

이 대한민국이 이런 우기기 정치와, 서로 덮어 씌우고, 정작 해먹은 놈들은 밝혀내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된단 말인가?

4쪽

박대통령과 나는 공익재단에 기업이 출현한 든을 가지고 뇌물로 보고, 기업들 모두다 법정에 세운 것이 박영수 특검 아닌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장동 뇌물 액수는 구속영장에 적시된 것 만으로도 700억원이 넘는다고 했다. 이런 뇌물 액수는 내 기억으로는 이 역사에서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시간을 끌면서 서로 밀고 당기는 걸 보고만 있는가?

이제 대한민국이 이걸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고 그럴 능력이 없다면 또 다른 경험해보지 못한 기가막힌 나라가 될 것이다.

대놓고 우겨대는 정치인들은 이제 박대통령에게 대했던 그런 가혹하게 악랄했던 박영수 특검부터 수사를 하고, 특검을 도입해서 그 진실을 하나라도 빠짐없이 밝히는 길에 서야한다.

그걸 또 우겨대면 그 이유는 뻔한 것임을  바보가 아니면 다 알 것이다.

박대통령 탄핵시 특검을 주장했던 정치인들 다 무얼하고 있는가?  이 시점에서 경제공동체라는 무리하고 허구한 죄를 씌운 박영수 특검이 답을 해야 할 때이고,

5쪽

무작정 책임만 떠넘기면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우기기엔 너무 적나라하게 사실관계가 나와 있지 않은가?

그들에게도 경제공동체의 굴레안에서 수사하고 그 돈 잔치에서 나눠먹은 벌레 같은 이들에게  다 뱉어내게 해야함과 동시에 모두 탄핵되어야 할 것이다.

정의롭고 진실을 찾는 국민들이  이 나라의 비리와 잘못되고, 우겨대는 정치를 바로 잡아줄 것이라 믿는다.   

보리고개를 넘었던 우리 국민들이 이제 일어나서 그런 불의의 세력을 몰아 내리라 믿으면서 박대통령과 나를 경제공동체로 몰아 세웠던 그들만의 미친세계를 들여다 보길 바라면서

10. 18  최서원

[의병생각] 국민여러분,  억울하게 마녀사냥으로 희생이 된 최서원 원장의 옥중 서신입니다. 대한민국 강남에 잘나가던 유치원 원장 아무나 합니까?

최서원 원장의 편지를 정리하면서 수필 편지를 일필휘지로 쓴 필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특히 화천대유 사건 핵심을 잘 집고 억울한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최서원 원장에 대해 비판적 시각 국민도 이 내용 보고 깜짝 놀라고 생각이 변했습니다. 깨어나는 겁니다. 이 편지 보고도 무심한 국민은  중국 44번 버스에 방관자 버스 승객과 같습니다.

결국은 버스가 절벽에 굴러 다 같이 죽듯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어 자유대한민국은 망하는 것이며, 자유인의 생할은 끝장이 나고 노예로 되는 겁니다. 

촛불 들었던 국민들 이제 태극기 들고 광화문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쳐야 합니다. 화천대유 경제 공동체 모두 특검하라고 이게 촛불 들었던 것 속죄하는 겁니다. 의병 신백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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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훈장 님의 애국활동이 아주 구체적 현실적 행동적이십니다!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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