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의 토나는 공작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진상규명조사위의 토나는 공작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04 10:31 조회2,84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진상규명조사위의 토나는 공작질

 

                  1광수가 즉결처분 됐다가 다시 소생해 조사위원회에 등장

 

53, 서울신문 기사에 별 희한한 기사가 떴다. “5·18 당시 즉결 처분됐다던 청년김군은 나’ 42년 만에 깜짝 주장이라는 제하에 5.18당시 즉결처분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는 망자가 귀신으로 환생하여 나타나 내가 바로 그 즉결처분됐던 제1광수 김군이라 하는 모양이다. 이 내용을 ‘5.18진상규명조사조사위원회가 횡재를 만났다며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한다.

 

이 귀신이 제1광수인 것으로 확인되면 지만원의 모든 주장이 허위가 되는 것이라며 들떠 있는 모양이다. 조사위는 자기가 제1광수라고 주장하는 자의 얼굴사진도 이름도 내놓지 않고 연기만 뿜어댔다. 42년만에[ 나타났느냐 물으니 죄책감·책임감때문이라 했다한다. 무슨 죄를 지었다는 것인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4009027

 

                      광수가 부정되면 지만원 연구가 모두 무효?

 

나의 연구는 두 개로 구성돼 있다. 문헌연구와 영상연구다. 문헌연구는 사실상 201410월 최종보고서를 종점으로하여 사실상 완성됐다. 영상연구는 광수연구다. 광수연구는 그 8개월 후인 201555일부터 시작됐다. 광수연구는 누구도 쉽게 논리적으로 부정될 수 없는 기가 찬 연구다. 설사 영상연구가 부정된다 해도 내 문헌연구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문헌연구에서 찾아낸 북한군 개입 증거, 부정한다고 해서 부정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조사위원회는 문헌연구에 대해서는 손사래를 치고, 오로지 모략하기 쉬운 영상부분만 가지고 늘어지는 것이다.

 

               1광수는 524일 낮에까지 도청을 지키고 있었다.

 

1광수가 남구 남구 송암동(송화동) 주택가에 갔다가 계엄군에 채포돼 사실됐다? 언제? 계엄군은 송암동 주택가에 가지 않았다. 보도에 의하면 조사위 2조사과장은 각종 연구와 목격담을 통해 광주 남구 송암동 주택가에서 계엄군에 체포돼 사살즉결처분 되었다고 했다. 그 죽은 사람이 42년 만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계엄군은 즉결처분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다. 즉결처분에도 심리절차가 있다. 계엄군은 체포한 사람을 헌병대에 넘겼을 뿐 총살을 시키지 않았다. 병사들 모두가 악질 방송녀 전옥주에 사격을 하겠다고 그들의 지휘관에 앙청했지만 지휘관들은 거부했다. [즉결처분]은 계엄군이 전남도청을 포기하고 시 외곽으로 철수한 뒤에 도청 안에서 자기들끼리 자행했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즉결처분한 것이다. 10~20대의 구두닦이들이 이런 행동을 했을 수는 없다.

 

                             즉결처분의 정체

 

어떤 사람이 즉결처분되었는가? 누가 즉결차분을 하였는가? 계엄군이 광주를 비워준 이후 광주 시청 주위에는 북괴가 시체장사 무대를 만들어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에 동원된 엑스트라가 모두 북한인구들이었다. 멋모르고 북한군중 사이에 들어간 광주시민들은 북한 말씨를 들었기 때문에 비밀유지를 위해 모두 도청 안으로 끌려가 즉결처분되었다. 이는 미 CIA 보고서에도 명시돼 있다.

 

            조사위원회에 요구하자, CIA도 인정한 즉결처분의 정체를 밝히라고

 

그렇다면 조사위원회는 [즉결처분]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 [즉결처분]이 무엇인지, 누가 처분자이고 누가 피처분자인지에 대해 규명해야 한다. 광주시민의 누구누구가 즉결심판자이고 처분실행자였는지 그 정체를 밝혀야 한다. 이것을 밝히면 5.18의 실체도 드러날 것이다. 혹을 떼려다 혹을 붙인 꼴이 된 조사위원회,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조사위원회에 이를 촉구해야 할 것이다.

 

           조사2과장 허연식, 부위원장 안정철에게 전화하자

 

이 사건(?)을 조사하는 담당자는 허연식(조사2과장)과 부위원장 안종철이라 한다. 자기가 제1광수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이름과 사진도 없이 이런 언론레이를 하는 것은 공작을 위한 연막작전일 것이다. 1광수의 얼굴 사진과 정황적 알리바이를 공개하라 독촉해야 한다.

 

1광수가 광주시 남구 송화동(송암동) 주택가에서 계엄군에 의해 즉결처분되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우리 다 같이 나서서 그 얼굴 좀 내놔보라 촉구해야 할 것이다.

조사위원회 전화: 02-724-9121

 

6) 인민재판과 처형 (미 국무성 자료 위치P:287)

30000.PNG

광주 상황은 암울한쪽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온건파 시민위원회는 시위의 통제권을 상실했으며 극렬분자들이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인민재판이 열리고 있으며 이미 몇 명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짐.”

아래의 현장 사진 4장은 총기를 휴대한 시위대가 광주시민 네 사람을 강제로 연행하여 도청을 향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334.PNG

 

2022.5.4.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125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52 249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94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537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336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754 392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714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79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51 289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74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58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89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76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59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87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4015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29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614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311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496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4010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195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56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38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817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56 175
13532 약칭 [북괴증거 42개] 예약해 주세요 지만원 2023-01-09 2353 146
13531 [시] 누가 이 책을! 지만원 2023-01-09 2420 195
13530 1월 8일, 유튜브 방송 지만원 2023-01-08 2426 76
13529 5.18 대법원 선고 (1.12) 지만원 2023-01-07 3327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