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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표로 당선돼 놓고 보수 짓밟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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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20 16:01 조회2,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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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표로 당선돼 놓고 보수 짓밟는 윤석열

 

1) 노무현에 충성: 뉴시스 등 2022.5.20.자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은 5.23. 봉화마을 추도식에 정무수석, 비서실장 그리고 한덕수가 국회 인준되면 한덕수 총리까지 대거 봉하 마을로 보내고, 권양숙에게는 이후 모셔 뵙겠다는 요지의 대통령의 친서까지 보낸다고 한다. 민주화라면 제단부터 높이 쌓는 참으로 이상한 이방인이 대통령이 된 것이다. 대통령은 우익이 시켜주었는데 우익의 가슴을 송곳으로 마구 찌르고 있는 것이다.

 

2) 광주-전라도에 충성주지하다시피 윤석열은 이번 518, KTX를 이용하여 100여 명의 참모, 여당의원, 장관 들을 대동 인솔하여 광주에 갔다. 뉴스1 5.20.자 보도에 의하면 윤석열이 열차 내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빨갱이들 하는 식대로 주먹을 아래위로 힘차게 꺾어가면서 신나게 부르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런데 노래를 신나게 부르려던 바로 그 제창의 순간, 그만 사회자가 "손에 손잡고 손을 흔들어 주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옆 사람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3) 윤석열에게는 전라도가 신앙, 타지역 국민들은 안중에 없어: 2022518, 윤석열은 광주에 가서 아래와 같은 단호한 메시지를 국민에 전했다.

 

(1) 광주-호남이 역사를 앞장서서 주도해왔다. 역사의 리더다.

(2) 5.18정신은 헌법정신 그 자체다.

(3) 앞으로도 광주와 호남이 앞장서서 국가를 이끌어 가야 한다.

(4) 국민은 광주와 호남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2022.5.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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