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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공세에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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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22 22:15 조회2,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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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량공세에 동참해 주십시오

 

저는 미국에 있을 때, 애로 사항을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사무실에 탄원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가 천국인가싶을 정도로 비서들이 상담 파일을 만들어 서울 주재 미국 총영사에까지 편지를 써서 반영해 주었습니다. 전화를 걸어도 제 애로를 훤히 꿰고 있었습니다. 상류국가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려 4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대통령실이라 해도 국민 개개인으로부터 온 편지를 무시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흥성했다 해도 귀족사회는 아직 아닌 것입니다. 오늘 저는 모든 회원님들께 물량공세를 펴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같은 내용의 편지를 수천 통은 받아야 , 이게 여론이구나하면서 내용을 읽어볼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

 

1. 대통령님,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역이 존재할 수 있나요? 5.18도 성역, 위안부도 성역, 세월호도 성역, 이런 것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세도를 부립니다. 다른 표현을 하면 소송당합니다. 세도부리는 국민 있고, 그들에 눌려 사는 국민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없애 주세요.

 

2. 민주화를 마패삼아 폭력과 세도를 행사합니다. 표현을 잘못하면 세도 단체들이 위압하여 직장을 빼앗습니다. 소송을 해서 재판에 시달리게 합니다. 이런 게 대통령님이 추구하시는 민주주의 사회 맞는가요?

 

3. 5.18역사를 헌법에 넣는다고 하셨나요? 5.18역사는 당대의 충돌사입니다. 충돌의 당사자들이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5.18은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이 각축하는 내전의 최전선입니다. 이런 성격의 역사인데도, 충돌의 한 당사자를 헌법으로 올려주면, 다른 한쪽은 무엇이 되나요? 멸시당하는 잡초가 되는 것인가요?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고 교도소를 공격하고 국군에 총질한 광주는 헌법이 되고, 국가의 명을 받고 폭동을 진압하다가 희생한 군과 경찰은 역적이 되는 건가요?

 

4. 문재인이 5.18의 진상을 규명한다며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위원들과 조사관들 90%이상이 광주사람입니다. 문재인의 이 반지성적 억지를 계승하실 건가요? 대통령님은, ‘5.18을 헌법에 담아 5.18헌법을 만들겠다는 문재인의 붉은 야심도 계승하시는 건가요?

 

5. 1997년 대법원 판결 이후 5.18을 북한군이 저질렀다는 증거들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40여 개나 된다 합니다. 이를 수용하는 여론도 많이 확산돼 있는데 국가와 언론이 권력과 세도와 편견으로 차단해 왔습니다. 새로운 대통령님도 전근대적인 이 기득권 세력에 편승하실 건가요?

 

6. 일부 헌법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국사를 헌법에 넣는 것은 금기사항이라 하던데요. 5.18이 아무리 대통령의 소신이라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통령님 개인의 소신입니다. 개인의 소신을 헌법에 담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선이 아닐까요? 5.18을 헌법에 담겠다는 대통령님의 약속은 지켜져서는 안 되는 해로운 약속입니다. 국가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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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대통령 앞 편지도 우체국에 직접 가셔서 대통령실로 보내주시고, 여기 이 설득력 있는 책자와 2종의 전단지도 함께 동봉하여 대통령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앞의 편지내용과 책자 그리고 2종의 전단지도 한 봉투에 넣어 국무총리와 법무장관 앞으로 보내서 상대편들에 물량공세를 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뉴스가 되지 못하거나 물량공세를 하지 않으면 우리의 소원을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남들에 미루시지 마시고, 오늘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사무실로 자료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웃에도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02-595-2563). 책자는 권당 원가가 1,000원이지만, 무료로 배부합니다. 많은 애국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1만권을 제작해 광화문 집회에 배부하고, 우리 회원님들을 통해 배포합니다. 때로는 무경우하신 분들께서 사리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애국을 위해 애쓰는 상대방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시는 분에 애국의 마음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용산동3)

대통령 집무실

윤석열 대통령 귀하

  

(30107)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61(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한덕수 총리 귀하

 

[13809 ]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과천청사 법무부(1)

한동훈 법무부장관 귀하

 

 

2022.5.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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