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김정은 이기는 절호의 찬스 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이 김정은 이기는 절호의 찬스 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05 22:48 조회2,14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이 김정은 이기는 절호의 찬스 왔다!

 

병신구실, 푼수 짓만 해왔어도 김정은에게는 문재인이 권력을 잡고 있을 때가 좋았다. 윤석열이 정권 잡고,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경제 체제에 적극 동참하자 김정은의 기름진 똥꼬에 불이 붙었다. 뜨거운 것만큼 발광을 한다. 오늘(6.5) 김정은은 35분 동안 탄도미사일 8발을 연속 발사했다. 윤석열 출범 이후 세 번째라 한다.

 

한미 해군은 62~4일 오키나와 근해에서 47개월 만에 항모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소나기 발사가 이에 대한 반발 성격이 있다는 분석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윤석열의 배포와 방향을 매우 초조하게 떠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의 반응은 무엇이어야 하나? 철저한 침묵이다. 말도 하지 말고 행동도 하지 말고. 생각이 짧은 평론가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철저하게 무대응 침묵해야 한다. 이 시각 다급한 쪽은 김정은이다. 윤석열이 침묵-무대응 할수록 김정은은 더욱 초조해진다. 더 많은 유도탄을 발사할 것이다. 이에 남한 빨갱이들은 침묵하는 윤석열을 마구 공격할 것이다. 김정은의 발사는 바로 남한 빨갱이들의 지랄발광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여기에 일반 여론이 흔들릴 것이다. 그래도 윤석열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어야 한다.

 

결국 김정은은 제 성질에 있는 폭탄 없는 폭탄 다 날릴 것이다. 그게 다 큰돈이다. 김정은은 결국 경제적으로 붕괴할 것이다. 레이건이 소련의 고르비를 굴복시킨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만 하면 김정은은 망하든지 윤석열에 고분고분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2022.6.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44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52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690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30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29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75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31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321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648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17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896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23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71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485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11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22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56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176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611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9964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03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695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08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20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06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371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085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12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3971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15 1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