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6 00:28 조회2,2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오늘 어느 모임에 초대되어 30분짜리 강의를 했다. 그 모임에서 연사로 나선 한 인물이 김두천인데 그는 [코로19 진상규명시민연대] 상임회장이었다. 그의 연설은 우익에 대한 서운함이었다. 처음에 함께 모임을 시작한 사람들이 다 떠나고 지금은 그 혼자라고 하였다. 자기는 좋은 뜻으로 6개의 분향소를 2억원의 자비를 들여 설치하였지만 함께 했던 사람도 떠나고 이에는 그 누구도 그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나는 최근 3차례에 걸쳐 광화문에 갔었다. 그 마다 서울시의회 건물 앞을 지나면서 하얀 고깔 천막을 보았다. 나는 안내하는 동지들에게 물어보았다. 저 분향소 누가 설치한 것이냐고. 세 차례 물어보았지만 대답은 늘 같았다. “빨갱이들이 차린 것입니다그런데 오늘 그 주인공을 우연히 만나보니 그는 훌륭한 애국자였다. 그가 피를 토하는 발표를 했다. 돌아와 내 주머니를 뒤져보니 그의 명함이 있었다. 회장은 김두현‘ 010-6849-8880

 

명함의 로고를 보니 영어로 goodby virus, 그리고 녹색 세월호 리본이 새겨져 있었다. “그 징그러운 세월호 리본”, 애국  국민들이 지나가면서 천막 앞에 전시돼 있을 이런 세월호 리본을 보았다면 바로 그 순간 마음으로 침을 뱉고 지나갔을 것이다. 진저리나는 그 노란 세월호 리본! 6개의 천막을 지키고는 있지만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리본에 있었을 것이다. 좌익들은 원래 어느 행사가 좌익행사인지 다 알지만 우익은 모른다. 그런 공지 네트워크가 없는 것이다.

 

                            결 론

 

나는 오늘 그가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세월호에서 죽은 아이들이 304, 5.18에서 죽은 광주사람이 겨우 154, 그런데 문재인이 적극적인 방법으로 죽인 코로나 사망자가 공식통계만 해도 2만이 훨씬 넘는다. 나는 문재인이 통계를 숨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문재인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수십 만 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분석력으로 확신한다. 광주시민 154명은 북한이 죽였다. 죽여 놓고 이를 공수부대 만행으로 뒤집어씌우고 있다. 세월호 304명 역시 북한이 공작하여 죽였다. 그래서 문제인이 얘들이 고맙다, 하지만 미안하다속내를 털었다. 죽어줘서 고맙다는 뜻이다.

 

1948년 제주도를 전략적 기점으로 하여 남한을 먹으려던 스탈인-김일성이 팔로군 출신 무장게릴라 350명을 핵심 전투력을 하여 1948년부터 1954년까지 6년 동안 대한민국을 공격했다. 여기에서 미군장과 이승만 도당에 의;해 학살된 제주도민이 1400명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문재인이 코로나로 이 나라 국민을 지능적으로 죽인 국민의 숫자가 몇 십만인가? 왜 빨갱이들은 없는 숫자도 만들어 내는데 우익은 있는 숫자도 활용하지 못하는가? 문재인은 코로나 병균을 정책으로 가장하여 대량 유입시켰다. 그 후 민노당의 집회를 활성화시켜 병균을 확산시켰다.

 

증명되지 않은 백신을 마구 들여와 요양원 노인들을 싹쓸이로 죽였다. 절약된 노인연금으로 적자를 메꿨을 것이다. 처음에는 마스크 업체를 아무개가 운영하는 회사만 공급을 하도록 했다. 문재인과 지 아무개와의 검은 거레를 밝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을 왕창 죽인 것은 백신장사였다. 군사 무기의 검은 거래, 그 흑막 시스템을 훤히 꿰뚫고 있는 나는 문재인이 백신 공급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김두천 회장은 비로 이것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싶었을 것이다. 내 판단이지만. 그런데 그의 문자 표현, 영상표현, 언어표현이 오해를 부른 듯하다. 매우 중요하고 훌륭한 이슈를 표현력의 부족으로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내일부터라도 그 지역을 지나시는 분들은 코로나 분향소를 들려 그와 유익한 대화를 해 주시고, 1만원이라도 놓고 가시면 정신적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피 빛나는 충정이 표현의 부족으로 인해 백안시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익은 서로 도와야 합니다. 따뜻한 표정, 이해한다는 말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2022.6.2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27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42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23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40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91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34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43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58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44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04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61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07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25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84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61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70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44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67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1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15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75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01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0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699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41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79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63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15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78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92 2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