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영 판사와 차복환의 모순(contradictio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예영 판사와 차복환의 모순(contradicti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02 12:56 조회2,42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예영 판사와 차복환의 모순(contradiction)

 

          국제인권법연구회 간부 김예영, 5.18재판부에 낙하산으로 떨어져

 

우리법연구회의 후신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조직했다는 국제인권법연구회의 핵심 여성 간부 김예영이 5.18형사사건에서 2심재판장으로 심리 중간에 낙하되었다.

 

                 기억돼야 할 김예영의 유명한 판결

 

서울중앙지법 8-3 형사 항소부에 낙하한 김예영은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이미 평가가 종결되었기 때문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은 허위사실에 의한 범죄행위라고 못 박았다.

광주 현장 사진 속 얼굴은 100% 광주인이라고 못 박았다.

따라서 광주인이 내가 몇 호 광수라고 주장하면 알리바이가 없어도 무조건 진실한 사실로 보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

피고인이 현장 얼굴에 대해 북한 장관출신 최 모씨라고 지정한 것은 광주의 구두닦이 출신 백 모씨라고 특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런 코미디 판결을 들이대며 심예영은 지만원에게 2년 실형을 선고했다.

 

                         차복환이 김예영 판결 뒤집어

 

그런데 이번 2022.5.12. 5.18진상조사위는 당시 1960년생인 차복환을 내세워 그가 1광수라고 KBS 등 수많은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발표했다. 김예영의 판례대로 한다면 내가 1광수요하고 주장하는 차복환은 무조건 1광수로 인정돼야 한다. 그런데 차복환은 1광수일 수가 없다는 것이 이번 고소/고발장의 주장이다. 이 고소/고발장에는 차복환이 1광수가 될 수 없다는 과학적 이유 두 가지가 제시돼 있고, 5.18 조사위는 이를 반박할 과학적 방법이 없다.

 

                            차복환-송선태의 중범죄 행위

 

김예영의 판결에 의하면 차복환은 무조건 1광수로 인정돼야 한다. 반면 본 고소/고발장이 제시한 증거와 논리에 의하면 차복환은 절대로 1광수가 될 수 없다. 차복환은 당시 경찰이 최루탄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페퍼포그 차량 위에 잠간 올라탔던 것이 그의 민주화운동의 전부였고, 그 올라탔던 그 순간이 사진에 포착되었다고 발표했다.

 

                  1광수 장면 사진은 7개인데, 차복환은 1개만 자기라고 주장

 

그런데 1광수가 촬영된 장면은 7개나 된다. 페퍼포그에 올라탄 장면 3, 중화기 50미리 기관총 사수 역으로 촬영된 사진 2, 도청 정문 안에서 부하들에게 작전지휘를 하는 장면 1, 지휘용 트럭 10호 차에서 무기 분배를 지휘하는 장면 1개다.

 

                노숙자담요가 제시한 과학적 영상분석 누구도 반박 못해

 

이에 더해 노숙자담요는 1광수가 어째서 2015.5.17. 평양 노동자회관에 앉아있는 그 얼굴과 일치하는지 그리고 어째서 차복환이 1광수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과학적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더해 차복환이 당시를 증언하는 내용이 상황이 상황일지에 어긋나며 현실적이지 못하다

 

김예영은 자신이 쓴 판결문이 영원한 속박력을 가질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그런데 차복환이 나타남으로써, 김예영의 판결문은 모순(contradiction)의 전형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나는 이 점을 이번 고소/고발장과 함께 대법원에 제출할 것이다. 김예영의 판결문이 코미디로 전락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차복환의 발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bOQledUswg

 

 

2022.7.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35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10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26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49 2039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관리자 2024-04-25 1401 61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누가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2981 120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3815 115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5043 8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3859 244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3516 15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6628 253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9591 161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8871 103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990 106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928 23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64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33 272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51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93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84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69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01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80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34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26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98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3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6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34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20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