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분해분석, 윤석열 지지율 회생의 0순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자개표기 분해분석, 윤석열 지지율 회생의 0순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5 19:58 조회2,10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자개표기 분해분석, 윤석열 지지율 회생의 0순위

 

전자개표기에 문제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국회에만 있다. 보수진영 대부분은 전자개표기 문제를 파헤치려 하지 않는 윤석열에 대해 대실망을 하고 있다. 전자개표기 부정을 정열적인 애국자들이 전투적으로 감시하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당선될 수 없었다는 것이 보수진영 여론이다.

 

내가 지금 윤석열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전자개표기를 행정부 수장의 입장에서 문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자개표기 부정은 검찰이나 법관들이 기술적으로 밝힐 수 없는 성격의 국가차원의 문제다. 이 시점, 나는 윤석열이 머지않았던 과거에서 지혜를 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천안함 폭침 규명, 행정부가 다부지게 하니까 이명박 살아남아

 

천안함은 2010.3.26.에 폭침됐다. 좌익언론들과 정치 사기꾼들이 북새통을 놓았다. 그대로 방치했더라면 이명박이 이들의 제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극히 예상 외로 41, 오바마가 이명박에 제안을 했다. 결론적으로 미국인 전문가 15, 호주, 영국, 핀란드 전문가 9, 24명의 국제급 전문가와 여기에 한국의 과학자들을 덧붙여 행정부 차원의 조사단을 꾸렸다. 그리고 520, 전광석화의 속도로 잠수함을 폭침시킨 범인이 북한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처럼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사고가 발생하면 행정부가 중심이 되어 사고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세월호 사고 규명, 행정부가 하지 않으니까 박근혜 죽어

 

반면 2014.4.16. 세월호가 발생했을 때, 박근혜는 행정부 차원에서의 사고규명 임무를 방기했다. 그래서 이 사고는 정치꾼들과 사기꾼들 그리고 좌경화돤 언론의 밥이 되었고, 그 결과 박근혜의 실각으로 이어졌다.

 

                  전자개표기 문제, 행정부가 국제조사팀을 동원해 다잡아야 한다

 

전자개표기 문제는 과학으로만 풀린다. 우리나라에도 과학자들이 있지만 이들은 양심을 팔 때가 많다. 따라서 양심을 팔 여지가 적은 국제 전문가들을 초치하여 천안함 때처럼 조사단을 만들어 규명해야 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는 이 중요한 일을 윤석열은 어째서 방치하고 있는 것인가?

 

                전자개표기에 관심 갖는 우익진영 개무시하면 반드시 망한다

 

전재개표기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국회의원들 말만 듣다가 국가도 망하게 하고 스스로도 망할 것인가? 본인의 시각은 언제나 좁을 수 있다고 생각하라. 무시할 수 없는 사회 일각에서 문제가 있다고 야단들이면, 대통령은 이들을 소수라 잘못 생각하여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깨끗하게 문제를 풀어주는 관리자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2022.7.1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2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03 12.12는 쿠데타가 아니라 쿠데타를 저지시킨 사건 지만원 2022-07-27 2225 237
13202 경찰항명 사건 정리 지만원 2022-07-27 3198 278
13201 경찰살해, 집단강간 일삼던 반역자 세습보상법 강행 지만원 2022-07-25 4261 300
13200 민주화 100만 명에 10% 가산점, 제주4.3 2만 명에 1억 … 지만원 2022-07-24 2907 271
13199 진실 다큐 4.3영화 출현, 행동하는 젊은 목회자 김재동 제작-적… 지만원 2022-07-24 3093 233
13198 국정원이 북의 5.18남침 실드 치는 여적범 지만원 2022-07-23 4364 320
13197 산산조각 난 [평양의 어항] 지만원 2022-07-22 3841 284
13196 강철환 인격-깨어지는 평양 어항 지만원 2022-07-22 3041 262
13195 적화야전군 민노총의 뿌리 지만원 2022-07-21 3314 269
13194 외통수에 갇힌 윤석열 : 시국진단 표지글 지만원 2022-07-20 3701 304
13193 윤핵관은 불명예 지만원 2022-07-20 2747 273
13192 회원님들께 드리는 8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7-20 2391 253
13191 문재인은 대남 청부업자 지만원 2022-07-20 2572 292
13190 민노총에 당한 삼덕제지 이야기 지만원 2022-07-18 2719 282
13189 민노총의 차기 불화살은 윤석열 지만원 2022-07-18 2583 262
13188 사리판단과 법리판단 지만원 2022-07-18 3355 245
13187 오늘로 윤석열에 희망 접는다 지만원 2022-07-18 3614 377
13186 교양 시간 #2 지만원 2022-07-17 1930 206
13185 교양 시간 #1 지만원 2022-07-17 2207 256
13184 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지만원 2022-07-17 2561 295
13183 윤석열, 빨리 제갈공명클럽 구성하라 지만원 2022-07-17 2039 224
13182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지만원 2022-07-16 2046 253
13181 윤석열에 간절히 충고한다 지만원 2022-07-16 1915 231
13180 증인 강철환에 대한 신문사항(머리말) 지만원 2022-07-16 1705 132
열람중 전자개표기 분해분석, 윤석열 지지율 회생의 0순위 지만원 2022-07-15 2105 260
13178 윤석열, 지금 바로 악질 언론 이기지 못하면 곧 망한다. 지만원 2022-07-15 2005 220
13177 이봉규TV, 문재인이 지휘한 여적행위 지만원 2022-07-14 2038 131
13176 하태경은 제2의 조갑제, 결정적인 순간에 세작질 지만원 2022-07-14 2184 247
13175 문재인은 여적 살인자 지만원 2022-07-14 2418 278
13174 증인 강철환 신문사항 증거자료 제출 지만원 2022-07-13 1926 1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