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9-22 23:28 조회3,2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이 내일 나옵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인쇄하기 전에 몇 권을 제본해서 종이 위에서 마지막 수정을 가한 후 13,000부를 발행합니다. 다음 주말이 930일 경인데 그때 책이 제 창고에 입고될 모양입니다 103일이 월요일, 104일부터 택배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5일부터 집필해서 2개월이나 걸렸네요. 책의 분량은 340, 5.18최종보고서가 334쪽입니다. 이 책은 컬러가 많은 데다 독자 입장에서 특별히 오래오래 간직돼야 하는 보물 같은 책이기 때문에 단가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종이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좌익들에 짓밟혀 깡통처럼 이리저리 일그러져 버린 전두환 대통령의 본 모습을 복원시켜 그가 얼마나 훌륭한 존재였는지를 세상에 드러내 보이게 한 것이 자랑스럽고, 둘째 전두환의 살을 뜯어먹고 사는 국가반역세력으로부터 전두환을 구출해 어엿한 우리의 영웅으로 높이 받들 수 있는 근거를 축성하였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셋째 전두환 대통령의 아우라로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동기와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이 책은 정말로 발에 채일 만큼 널리 확산돼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고, 대다수 국민이 김일성-김대중-전라도 패거리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조국과 같은 이상한 존재도, 이해찬 같은 빨갱이도 책을 내면 수십만 권씩 팔린다 하던데, 제가 쓴 책은 베스트셀러를 해도 불과 56천 권 나가고 맙니다. 이러하기에 저는 이 책이 수십만 권은커녕 수만 권도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책은 국민책이라는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하늘의 영역입니다. 저는 전두환을 살리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싶습니다. 전두환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 존재의 운명은 오로지 하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답답한 현실을 희망의 세계로 연결하기 위해 기도가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2022. 9. 2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3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604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7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10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8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79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4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11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6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5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79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19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42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2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7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4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2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4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1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52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59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2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7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6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1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7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5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11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89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6 1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