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딜레마 [3]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통령 딜레마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6 20:12 조회2,10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통령 딜레마 [3]

 

윤 대통령은 문재인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김정은에게 핵무기 성능을 증진시키고 양산할 수 있도록 자금과 시간을 주면서 실드를 쳐준 죄가 있을 것이다. 만일 이 문제로 문재인을 처벌하면 김대중에는 그 원죄를 물어야 한다. 윤 대통령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는 김대중이 오리지널 주범이기 때문이다. 김대중은 재임 중 북에 알게 모르게 엄청난 자금을 주었다. 그리고 말했다. “북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만일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윤석열에게 건의한다. “아무나 함부로 존경하지 말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제사지내지 말라.” 김대중은 능지처참을 해도 그 죄가 남는 놈이다. 효종 때 능지처참을 당한 김창수(김구)의 할애비 김자점의 죄도 김대중 죄에 비하면 새털이다. 5.18은 지옥에 넣어도 분이 풀리지 않는 흡혈 악귀다. 대통령은 매사에 신중해야 하는 자리다. 가볍게 빨고 가볍게 절하지 말기 바란다.   

 

 

 

2022.10.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86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70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8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608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46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22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73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85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24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18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92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54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87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27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49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6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62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51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5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9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8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58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65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7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42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92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4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87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11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23 1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