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31 18:30 조회5,2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태원 호객 행위자는 MBC

 

수사기관은 1028, 젊은이들을 이태원으로 유인한 MBC 방송 기획자를 조사하고, 현장에서 밀치기를 주도한 어깨 일당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할 필요가 있다.

 

부검도 해야

 

사망자 몇 사람을 유형별로 선택해 부검도 해야 할 것이다. 약물이나 신경가스가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의혹들이 있기 때문이다. 국과수와 경찰은 다년간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좌익으로 채워져 있을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야 할 시국이다. 요소요소에 알박이 된 빨갱이 수사관들이 공작 차원에서 진실 규명을 훼방할 수 있다.

 

MBC 호객 방송은 공작의 일환일 것

 

특히 MBC1028, 적극적인 호객 방송을 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막혀 있던 이태원 공간이 모처럼 노-마스크 자유공간으로 열려있는 데다 경찰과 구청에서 안전을 위한 제반 대책을 치밀하게 마련하고 있으니 모두 나와서 즐기라며 호객행위를 했다.

 

현장에는 가두리 살육 공작조 있었을 것

 

이렇게 젊은이들을 이태원 골목으로 잔뜩 몰아넣고, 현장에서는 기두리에 갇힌 인파를 향해 살육 공작을 기획-수행한 집단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공작 방법, 세월호와 판박이

 

20221029일의 살육은 2014년 세월호 살육을 빼닮은 축소판이다. 나는 세월호 만행을 북한 공작조에 의해 기획-실행됐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는 2014330, 북괴가 갑자기 인천에 이르는 NLL 선상에 하루 동안 사격을 할테니 한국의 모든 선박은 그 지역에 오지 말라는 통고를 2함대 사령부에 했다. 뉴스를 보자마자 나는 오늘 북괴가 잠수함에 공작조를 싣고 인천에 올 수 있으니 당국을 대비하라는 글을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그리고 16일 만인 416일에 세월호가 침몰됐다.

 

박근혜가 세월호에 무너진 건 행정부 차원의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

 

북 공작조와 간첩들은 세월호에 아이들을 가능한 한 많이 때려 싣게 한 후, 침몰할 수밖에 없는 각종 행위들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것을 증폭시켜 박근혜를 몰아냈다. 이번 이태원 참사 역시 윤석열을 몰아내기 위해 저지른 회심의 작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세월호 때에는 시간이 넉넉해서 사고를 크게 기획했고, 지금은 이재명과 문재인에 대한 수사 압박이 빨리 조여들고 있기 때문에 이태원을 공작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다. 대공 용의점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MBC 호객방송 기획자에 뭔가 있어 보인다.

 

2010년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오바마의 발빠른 제안에 의해 행정부 차원에서 세계적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북한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그런데 박근혜는 세월호 사고에 대해 행정부 차원의 진실규명 TF를 형성하지 않았다. 그래서 국회에서 TF를 구성했다. 시쳇말로 날 잡아 잡수세요기회를 내 준 것이다. 이번 사고는 예사로운 사고가 아니다. 빨갱이가 아닌 수사관들로 TF를 꾸려 반드시 용의자를 추적해야 한다. MBC 호객방송 진행자에게 뭔가가 있어 보인다. 이 자의 과거 행적도 의심된다.

 

 

 

2022.11.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1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0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67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02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11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55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20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35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1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17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45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18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4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68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61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36 141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6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12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1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53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50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0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2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489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11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67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0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11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24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10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