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윤석열 새머린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답답하다, 윤석열 새머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6 19:58 조회2,7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답답하다, 윤석열 새머린가?

 

검수완박 피하려면 [수사]를 하지 말고 [조사]를 하라

 

[수사]를 하지 말고 [조사]를 하라. 윤석열 이 정도로 멍충이인가? [수사]를 하면 검수완박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경찰이 저지른 사고를 경찰더러 조사하라고 하는 것이다. 주사파들이 저지른 죄를 주사파 정권이 35년 동안 심어놓은 빨갱이 전라도 경찰더러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수사하라고 하는 것이다. 참으로 돌머리다. 머리 굴린다는 한동훈은 또 무얼 하는가?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수사]가 아니라 [조사]를 했다

 

검수완박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수사]를 하지 말고 과학 분석가들을 총동원하여 사고원인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시켜라. [조사팀]에는 과학자들도 들어가고 검사도 들어가고 경찰은 심부름만 하게 된다. 천안함에 대해 이명박은 [수사]를 했나? [조사]를 했나? 오바마가 미국, 영국, 호주, 핀란드로부터 과학 전문가 24명을 보냈다.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과학자들을 합세시켜 [조사팀]를 만들었다. 검수완박에 걸려서 검사를 집어넣지 못하면 [수사팀]을 만들지 말고 [조사팀]을 만들라.

 

윤석열은 머리가 모자라 불안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을 조롱했다. 27년 전인 1995년 삼풍백화점에서 500여명의 사망자를 내놓고도 한국은 27년 동안 삼풍 사고로부터 배운 게 없다고 꼬집었다. 당시 김영삼은 앉아서 “뼈를 깎는 아픔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만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얻어낸 교훈은 없었다.

 

윤석열, 이렇게 하면 원인도 교훈도 못 찾는다.

 

왜 교훈이 없는가? 원인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시키지 않고 검찰로 하여금 수사를 하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이다. 검찰은 사람을 잡아놓으려 하고, 사고의 원인을 아는 사람은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사고 원인에 대한 진실을 숨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선진국의 사례를 보아라. 그들이 사고이후 무엇을 했는가를. 검사가 앞장서서 희생양을 찾아내려는 공포의 수사를 했는지, 아니면 원인을 찾아내려는 과학적 조사를 했는지.

 

천하 뚝건달 김영삼이나 윤석열이나 또이또이

 

윤석열, 이 사람은 김영삼보다 무엇이 다른가? 김영삼은 단 한번 그것도 앉아서 뼈만 깎았다. 그런데 윤석열은 무엇을 했나? 8일 동안이나 사망자 앞에 나가서 고개를 있는 대로 떨구고 뼈를 깎는다며 울었다. 수사는 경찰에 맡겨놓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교훈을 찾아내고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겠는가? 참으로 답답하다. 빨갱이들은 뒤집어씌우려 전면전을 선포했는데, 윤석열은 생각 없는 사람처럼 저러고 있으니, 가슴 매우 답답하다.

 

 

2022.1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1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01 고마우신 분들께 드리는 연말 인사 지만원 2022-12-17 4211 260
13500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6) 지만원 2022-12-17 3533 176
13499 UN에 동시 가입했으면 헌법3조 포기해야 지만원 2022-12-17 3533 184
13498 일본의 재무장,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2-12-17 3814 239
13497 당의 의사결정, 당심만 반영해야 지만원 2022-12-16 3287 199
13496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5) 지만원 2022-12-16 3310 143
13495 이태원 세월호 문근영 판박이 지만원 2022-12-16 3313 238
13494 재 판 일 정 지만원 2022-12-15 2722 160
13493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4) 지만원 2022-12-15 2641 166
13492 42개 증거, 프롤로그 지만원 2022-12-14 2649 159
13491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3) 지만원 2022-12-13 3175 187
13490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2) 지만원 2022-12-13 3288 189
13489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1) 지만원 2022-12-13 3279 235
13488 일본인과 조선빨갱이, 누가 야만인가? 지만원 2022-12-12 3243 165
13487 2022.12.11.(일) 유튜브방송 지만원 2022-12-11 3339 110
13486 군함도의 왜곡, 한수산 작가와 서경덕 교수 댓글(2) 비바람 2022-12-11 3586 125
13485 2022년 12월 10일 송년회 결과 지만원 2022-12-11 3430 189
13484 통일저지 여론 시급히 확산해야 지만원 2022-12-09 4239 234
13483 지만원 강의 지만원 2022-12-08 3599 256
13482 평화통일-자유통일은 사기꾼과 간첩들 용어 지만원 2022-12-08 3736 205
13481 붉은 조센진의 유치한 야만질, 여기서 멈춰라 지만원 2022-12-08 3706 243
13480 연말 송년 모임 안내 지만원 2022-12-07 4138 141
13479 항고장(판사는 불법을 저질렀어도 처벌할 수 없다는윤석열 검찰에 대… 지만원 2022-12-06 3560 163
13478 영화 군함도는 빨갱이가 만든 반일 모략물 지만원 2022-12-06 3465 194
13477 유튜브방송-거짓과의 전쟁을 시작하자 지만원 2022-12-04 3906 130
13476 임종석의 선전포고 지만원 2022-12-02 4985 330
13475 지금이 바로 계엄령 발동할 때, 윤통은 땜빵머리인가? 지만원 2022-12-02 4288 309
13474 베트남 양민학살론자들 이제부터 때려죽이자 지만원 2022-11-27 6438 308
13473 한국군을 양민학살자로 내몬 자들 100% 역적 빨갱이 지만원 2022-11-27 6070 305
13472 유튜브 방송에 대해여 지만원 2022-11-27 5622 2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