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의 40조 대박 -남빨 속이 썩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통의 40조 대박 -남빨 속이 썩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21 11:38 조회4,54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40조 투자 확보

 

황금의 왕자 빈 살만과 윤대통령이 만난 후 40조원 사업권을 따냈다고 한다. 이어서 일본으로 가서 일본기업들과 사업권을 협상하려 했는데 돌연 취소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예상 외로 많은 사업권을 내주다 보니 계획이 엉클어진 모양이다. 여기에서 윤통의 협상 솜씨가 돋보인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윤통은 딱딱하게 집무실에서 협상을 한 것이 아니라 정감이 흐르는 관저에서 예상 시간을 넘겨가면서 총 150분 동안이나 우정을 쌓았다고 한다. 정상 간에는 협상보다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 상책이다.

 

관저에서 식사를 하고 정상회담은 다시 장소를 집무실로 옮겨가는 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하지만 한남동에서 삼각지까지 이동하는 것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 아니다. 윤통은 이런 전통적 의전을 탈피하고 관저의 부엌 앞에 있는 6인용 식탁에서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것이 정상회담이었던 것이다. 집무실에서는 얼굴과 얼굴이 최소 5미터 정도는 떨어져 있어 정감이 흐르지 않는다. 하지만 식탁에서는 서로 가까이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정감이 흐른다. 그는 또 산보를 제안했다고 한다. 정원의 단풍이 아름다웠던 모양이다. 거기에서는 또 남산의 단풍도 보였던 모양이다. 사우디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관이었을 것이다. 윤통은 빈 살만 왕자의 동생이 조종사라는 사실을 대화로 이끌어내 방위산업 제품에 대한 사업권도 따냈다고 한다.

 

이상에서 두 가지 윤통의 장점이 드러난다. 하나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줄 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참모들의 건의를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40조 사업권만 해도 실로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사업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김대증, 노무현, 문재인 패들이 파먹은 곡간을 채울 수 있는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1945년 일본이 대한민국에 남기고 간 자산이 대기업과 철로 등을 포함해 23억 달러였다. 당시 국가경제의 80%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돈이 무상 3억 달러, 유상 5억 달러였다. 전두환 대통령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안보차관이 40억 달러,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 왕자로부터 따낸 사업권은 300여억 달러, 그것도 다시 갚는 차관이 아니라 기업을 키우는 수주액인 것이다.

 

이 엄청난 성과에 언론은 상대적으로 침묵한다. 민언련의 눈치를 보기 때문일 것이다. 빨갱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부흥이다. 김정은은 돈줄이 말라가고 있는데 윤통이 이런 대박을 쳤으니 빨갱이들의 내장이 썩을 만도 할 것이다.

 

2022.11.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2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1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69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79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6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6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5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2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8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7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1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0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8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4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9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3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0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8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2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7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3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2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5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