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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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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23 23:34 조회6,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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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국민통합, 통일, 화해는 빨갱이들의 적화공작을 위한 위장용어

 

우리나라에서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소리 높여 외친 사람들은 빨갱이들이다. 그리고 개념 없이 사색하지 않고 살아온 개돼지급 국민들이다. 박근혜가 국민통합과 통일을 외치다가 저 지경이 됐다. 이념에 강한 전두환 대통령도 국민통합과 화해와 통일이라는 선동용어에 의해 연좌제법을 폐기하고 통일을 내세우는 간첩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국가생존이 상위의 가치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상위의 가치인가?

 

이 정도의 희생을 치렀으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 첫째 교훈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이 나라를 적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이에 동조한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적화시키는데 숙주가 돼 왔다. 이 사실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둘째,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부터 분열전쟁, 이념전쟁을 피터지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념이 무엇인지, 이제까지 존재해왔던 이념전쟁이 무엇인지, 이념전쟁에서 누가 이기고 누가 패해왔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나라가 산다. 나라가 사는 것이 상위의 개념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하는 것이 더 상위의 개념인가?

 

국가를 살리는 길은 오로지 이념전쟁을 노골화하는 것이다.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나라를 살려왔는가 죽여왔는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나라를 살리는 것보다 더 상위의 가치개념인가? 이 질문은 지금의 우리에게 매우 종요한 질문이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테마다. 이제부터 피 터지게 이념 전쟁을 해야 한다. 붉은 이념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가 산다. 국가가 살아야 국민통합이고, 통일이고, 화해인 것이다.

 

2022.12.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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