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23:59 조회4,08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도덕 교육 없앤 김대중-이해찬

 

윤 대통령이 노동폭력, 학교폭력 근절을 기치로 내걸었다. 국가는 그동안 노조를 맹수가 되도록 방조했고, 학생들을 반 인륜 반 지성적 맹수로 사육해 왔다. 김대중과 이해찬은 도덕 교육을 없앴고 부모를 상대로 소송하라 가르쳤다.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국민을 원수라고 주입시켰고 북한을 우리가 따르고 품어야 할 진정한 민족이라고 가르쳤다.

 

역사 교육주권 장악한 주사파 뿌리 제거

 

전교조가 통일교육 지침서로 제작한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학생들의 영혼을 주사파로 제조했다. 학생들을 붉은 전사로 사육 시켜온 전교조와 그들과 한편이 되어 있는 교육부 공무원들의 뿌리를 뽑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가동되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역사교과서를 제작해온 출판사, 역사 연구소들은 다 임헌영(역사문제연구소, 남민전 간첩출신)의 계열이다. 6.25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과 미군을 대학살(제노사이드) 집단, 유태인을 대학살한 독일군과 동급이라고 가르쳐왔다.

 

따뜻함과 아름다움 동경하는 심성 배양

 

학교폭력을 국가권력으로 근절시키는 대통령의 결단은 사이다처럼 시원하다. 그 어느 대통령도 건설 폭력, 노조 폭력, 학교 폭력을 근절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아울러 현 정부는 교육 개혁을 3대 개혁 중 하나로 정했다. 이제까지 전투적 심성, 공격적 심성을 사육 받아온 학생들에게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심성을 길러줄 수 있는 학과목이 도입되어야 한다. 도덕 교육이 재건되고 인간성과 정의감을 기를 수 있는 독서 과목 등이 신설되기를 앙망한다. 공산당은 인간성과 정의감을 적으로 여긴다. 그것들이 있으면 공산 혁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3.3.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683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29769 84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4127 157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19831 1471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69110 2026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05 114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088 87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1043 75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1071 66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3740 127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3407 125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4956 142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7342 250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209 129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8434 152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275 150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9382 239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6857 190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7704 292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5753 123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466 154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5977 151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4466 160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170 241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3729 191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7519 278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6642 240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7725 32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5593 261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181 177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210 25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