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23:59 조회5,8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해방 직후부터 문화권력 장악한 주사파

 

국회 도서관은 지만원이 쓴 책을 반입금지 대상으로 지정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확인이 되는 사항이다. 전국 수많은 도서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만원 저의 책이 발간될 때마다 두 권씩 받아준다.

레닌은 선전문화의 대가다. “거짓말도 100번 하면 참말이 된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르면 혁명전사가 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구 소련은 김일성에게 문화 공작을 훈련시켜 주었다. 지금 한국의 문화권력을 주사파가 장악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권력도 주사파, 그것을 유통시키는 권력도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다. 우익은 애국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영화 상영장들을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익은 애국 서적을 발간하려 하지 않는다. 교보문고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주사파쪽 사람들이기 때문에 팔아 주지를 않기 때문이다. 주문을 하면 없다고 잘라 말하고 매대에는 올려주지 않는다. 소문에 의하면 교보문고 사장은 순천고 출신이고, 알라딘 사장은 간첩 출신, 그것도 잠수함을 타고 가서 김일성을 만났다는 사람이라 한다. 이처럼 우익, 애국진영은 영화, 서적 등 문화 전역에 막혀 애국운동을 할 수가 없다.

우익진영에 눈에 드러나 있는 존재는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공간 하나뿐이다. 그것도 스피커 소리가 공간을 지배하기 때문에 군소 애국집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공간은 집회 공간 이라기보다는 문화공간이다. 집회가 전쟁의 주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한 문화공간은 영원히 저들의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 주십시오

 

리박스쿨(이승만-박정희), 바보클럽(역사 바로보기) 등이 일부 애국 유튜브 방송의 도움을 받고, 자체 전파수단을 개발해 [결정적 증거 42]를 열심히 전파합니다. 이런 팀이 수천-수만 개 생겨서 움직이는 책방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이 책을 전파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책방을 운영하기 위한 활동 성금도 받으십시오. 가장 아름다운 가게가 될 것입니다. 전국을 뒤덮는 날이 빨리 왔으면 참 보람이 있겠습니다. 개미떼가 교보문고를 수천 배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3.3.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56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38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1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74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5292 161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5729 122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8755 231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1951 149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2325 98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4738 101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6403 228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6858 123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591 267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898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39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6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54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47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3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2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5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1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0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5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3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5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38 2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