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7 15:26 조회5,43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오답

 

1. 당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 이는 일사불란을 요하는 일등병 집단 내의 인민재판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다.

 

2. 언행을 조심시켜야 한다. 이는 당내 언론의 자유를 봉쇄하고 있다. 모든 의원들은 일등병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3. 신상필벌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는 공포정당의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연포탕의 포용은 어디 갔나?

 

4. 대통령이 좀더 겸손하게 행동하면 국민이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대통령의 법대 스승이 조선일보에서 한 말이다. 공자 시대를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의 표상이다. 자연인이라면 몰라도 대통령이 이러했다가는 그도 나라도 망한다.

 

 

정답

 

1. 여당은 인민재판당으로 비쳐져 있다. 내부총질자 이준석을 퇴출시키는 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나경원과 김재원 등에 대한 당내 집단 이지매 현상을 보고부터 국힘당에 정이 떨어졌다, 당내의 서열이 꽤 있는 사람들이 한 순간 얼굴을 둘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포용이냐? 무섭다.

 

2. 당에는 일등병들만 가득하고 장군 얼굴이 단 한 명이 없다. 의원 얼굴만 나오면 TV를 끈다.

 

3. 민주당의 정체성이 5.18이고, 국힘당은 민주당을 이겨야 하는 정당인데 민주당의 정체성인 5.18을 헌법정신이라 신봉하면 결국 국힘당은 민주당의 서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바보 일등병만 모인 무뇌집단이 국힘당이다.

 

4. 수많은 국민이 5.18을 광주와 북괴가 꾸민 사기극인 줄 알고 있는데 대통령과 국힘당이 이를 헌법 그 자체라 하니 정떨어진다고 한다. 만일 이번 5.18 행사에 대통령이 광주에 가서 주먹을 힘차게 뻗으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면 내년 총선 결과는 비참해질 것이다.

 

5. 민주당은 세월호에 이어 이태원 사고까지도 당원 확대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여당은 자기당을 지지하는 종교세력과 전쟁을 하고 있다.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군끼리 싸우고 있다.

 

6. 제주4.3 가짜 희생자들에게 정부와 여당이 정부 예산 마구 퍼주면 제주도 표가 여당에 가겠는가? 여당은 재주 넘는 곰이고, 표는 야당이 가져가는 것이다. 여당, 참 바보다.

 

7. 정책은 감에 의해 잘 펴놓고도 잘못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당위성에 대한 설득력이 없고 홍보 전달력이 전혀 없다. 민주당은 심리전의 프로인데 대통령과 여당은 아마추어는 커녕 심리전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다.

 

 

2023.4.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757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402 172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056 218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194 241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6604 205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6553 192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6461 175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337 191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491 233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025 183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479 270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6803 173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222 229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287 270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369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264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260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152 221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053 219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124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632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506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205 222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5684 230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039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233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202 196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411 279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260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513 243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8757 2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