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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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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0 01:20 조회9,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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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전

 

민주당 이학영은 남민전 강도조 혜성대요원

 

2015715일자 조선일보 6면 톱에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모략하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이 화학박사 출신인 환경부장관 한화진을 불러놓고 샌드백치기를 했다. 가장 앞장선 민주당 의원이 이학영, 그는 1979년 일망타진된 남조선 최대규모의 자생간첩단 남민전요원이었고, 그 중에서도 부자집을 강도해서 혁명자금을 마련하겠다고 조직된 혜성대라는 강도조직의 멤버였다. 그는 동아그룹 회장 최원석 자택의 담을 넘어 경비원을 칼로 찔렀다. 바로 그가 화학박사 학위를 소지한 환경부장관을 문초한 것이다.

 

한화진과 이학영의 다이얼로그

 

이학영: 정부가 과학적 증거도 없이 IAEA의 보고결과를 왜 못믿느냐고 말하면 되느냐? 과학이 만능이냐? 200년 뒤에 해양생태계에 피해가 나면 장관이 책임질 수 있느냐?

 

한화진: 지금 이 순간 IAEA의 과학적 검증결과를 믿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믿어야하느냐? 국민들이 매우 불안해하신다. 근거 없는 억측으로 국민의 불안과 불신을 조장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후 민주당 의원들이 개딸들처럼 나서서 일방적인 고성을 질러댔다.

 

앞으로 이런 질문 반복된다면

 

이런 민주당 패거리들에는 신사적인 답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염장을 지르는 공격이 필요하다.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날뛰게 만들어줘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의원님은 과학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자동차와 비행기에 위험하게 몸을 싣고 다니십니까?”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이 일본닙본도(혜성대를 상징)를 제압한 것은 과학의 힘이 아니었는가요?”

의원님의 과학과 양심이 IAEA를 능가한다는 증거가 있는가요?”

 

대통령은 과학적 전략으로 국가장래를 열고 있는데도 말장난에 패하는 여당, 안타까워

 

현란한 말장난 앞에 여당은 고리타분하고 무능한 샌님으로 비쳐지고 있다. TV토론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여당 당대표의 존재감이 전혀 없다. 여당의 원내대표는 종이쪽지에 한 문장 써가지고 나와 고개숙이고 읽어내리면 끝이고 여당쪽을 변호하는 젊은이 새 사람은 화살만큼의 위력도 되지 않는 말들을 속사포로 외우는 것이 방어의 전부다. 민주당 대변인들을 당황케하는 곡사포가 전혀 없다. 여당은 다이아몬드를 귀금속으로 포장하지 못하고 유리조각으로 포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유리를 다이아몬드로 포장하고 있다. 전략이 없고 전술도 없다.

 

자고 깨면 국가 파괴할 궁리만 하는 손학규 후예가 민주반역 카르텔

 

손학규는 경기도지사 시절에 한국발전연구원에 초대되어 조찬강의를 했다. “위장취업자 시절, 저는 잠에서 깨어나면 오로지 이 나라를 어떻게 하면 파괴할까 그것만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 민노총, 사법부의 우리법연구회 및 인권법연구회 회원 판사들이 행동대가 되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끝도 없이 괴담을 만들어 국가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광우병괴담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가에너지가 낭비되었는가? 5.18괴담은 지금까지도 붉은 역사를 정통 역사로 둔갑시키고 있다. 세월호괴담, 사드괴담, 미선이효순이괴담, 김대업괴담, 청담동 술자리괴담, 할로윈괴담, 천공괴담, 서울-양평괴담이런 괴담을 우리는 언제까지 허용하면서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릴 것인가?

저들 민주반역 카르텔이 정권을 잡으면, 북에 퍼주기 바쁘고 신재생에너지의 복마전처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비리와 노골적인 반역행위를 저질러놓고는, 다른 정당이 정권을 잡으면 모든 것을 괴담화하고 정치쟁점화하여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 참을 수 없는 반역행위를 우리 국민은 언제까지 바라만보면서 한숨만 내 쉬어야 할 것인가?

 

양평에 매달리지 말고, 서울도심을 바꿔야

 

양평고속도로 문제는 양평군수가 원하는 대로 하면 논란은 사라질 것이다. 이어서 누군가가 문재인 시절의 종합부패상과 종합반역죄를 스토리텔링식으로 정리하여 대국민설명서로 발표를 해야 한다. 민주당패거리가 어떤 패거리인가를 발가벗기듯, 소름이 돋도록 논고해야한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 이런 능력 가진 사람을 찾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리고 상투적인 괴담에 발목을 잡힐 것이 아니라 일본처럼 도심을 개념적으로 바꾸는 대공사를 시작해야한다.

 

2023.7.4.자 조선일보는 1, 4, 5쪽에 걸쳐 일본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20년째 구도심을 신명소로도쿄는 오늘도 공사중”, “엇갈린 한일 도심개발”, “도쿄, 도시재생법 마련, 곳곳서 복합개발, 첨단도시로 탈바꿈, 서울은 개발이익 등 논란, 정치논리 개입, 커진 문화파워를 소비로 연결못해”, “서울, 초대형 프로젝트 10년 방치, K컬처, 첨단기술 담을 곳 없어”, “세운상가는 보존하고 용산정비창은 보류되고”, “DMC랜드마크와 잠실마이스는 10년 넘게 첫삽도 못떠”, “동대문 패션메카 계획도 중단, 상인들은 누구를 위한 보존인지”, “서울 핵심상권 임대료 0원인데도 안들어와”, “용산 전자상가와 강변 테크노마트, 박원순시장때 건물 손 못대게 해. 낮에도 텅텅 비어, 한 개층 통째 공실도”, “업종제한, 첩첩규제에 이대 상권은 10년 비명”, “도쿄 규제들과 제2, 3의 롯폰기, 1,500만 관광객 빨아들인다”, “도쿄는 곳곳 복합건물공사, 떠났던 IT기업, 스타트업 돌아와, 공실률 10% 미만. 젊음의 거리로”, “용적률 무제한, 문화재 주변도 해제, 도쿄의 파격. 건물 지하에 전철역, 숲 조성 등 민간이 창의적 아이디어 낼수록 높이제한 푸는 등 인센티브 줘”, “꼭대기는 5성 호텔, 1층은 초등학교, 고속도로 위 학교 운동장”, “최고 325m 높이 빌딩 곧 완공, 4년 뒤엔 390m 랜드마크 탄생”. 굵은 제목들만 발췌해도 상상이 간다.

 

발목잡기에 멈추지 말고 앞으로 달려야

 

정치적 발목잡기를 어느 정도 회피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과 서울시장이 공동으로 문화, 예술, 레저, 관광, 상업 등 제 분야에 대한 수요를 예측케하고 이웃 도쿄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케 하고 개념설계’ TF를 공동으로 구성하여 서울역 주변에서부터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반역 카르텔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밝히는 이른바 싸우면서 건설하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전설 모델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다급한 적은 김정은 집단이라기 보다는 내적인 민주반역 카르텔인 것이다. 상기하자.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진리를!

 

2023.7.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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