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8 11:44 조회6,47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도덕교육 누가 갑자기 없앴나?

전교조 누가 양성했나?

학생인권조례 누가 만들었나?

모두가 민주화 가면을 쓴 반역자들이 만들었다.

왜 만들었나?

이 나라의 미래를 떠맡을 학생들을 맹수로 사육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세 가지만 하나로 꿰매도 반역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국민은 왜 꿰맬줄 모르고 따로따로 보고 마는 것인가?

 

4.3 사건을 민주화 항쟁으로 둔갑시킨 사람은 누구였나?

민주화 가면을 쓴 붉은 반역자들이 아니던가?

4.3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누가 희생양이 되었나?

미국, 이승만, 군인, 경찰이었다.

반역자들은 왜 이들을 증오했나?

김일성의 통일시도를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제주에 파견된 경찰과 군을 왜 증오했는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얄미운 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군인을 노랑개, 경찰을 검은개로 불렀다.

 

1989년 부산 동의대 도서실에서 경찰관 7명에

신나를 뿌려 불태워 죽인 주모자가 2002년 민주화 보상금

6억 원을 포상 받았다.

경찰은 군사정권의 개이기 때문에 많이 죽일수록 민주화 공로가 크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경찰로부터 공권력을 빼앗고

경찰을 폭도들의 밥이 되게 했다.

폭도의 죽창에 찔려 눈을 잃은 경찰도 많다.

왜 그랬는가?

민노총 세상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국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여기까지만 꿰매도 민주화가면의 실체가 보이는데 왜 국민들은 그리고 정치인들은 꿰매서 보려하지 않고, 각개의 편린만 보고 지나치는 것인가?

 

민주당은 왜 국가에 도움 되는 사안마다 정쟁을 벌이고

국가를 파괴하는 괴담을 만들어내는가?

그 이유를 손학규가 말해주었다.

저는 자고 깨면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파괴할까, 그 생각만 했습니다

민주당이 바로 위장취업자 시절 손학규의 집합체인 것이다.

민주노총, 민주언론연대 등 민주라는 명찰을 단 모든 시민단체들이 다 반역행위를 주도했는데 왜 국민과 집권당은 그들이 반역세력이라 명쾌하게 표현하지 않고, 구렁이 담 넘는 애매한 표현만 하는 것인가?

꿰매보면 이 모든 민주화 조직과 단체들이 다 카르텔로 연결돼 있고, 이를 모두가 5.18뿌리 하나에 매달려 있는데, 이 명백한 사실이 정치인들에겐 왜 보이지 않는 것인가? 카르텔 조직 한 개 한 개와는 선별적으로 싸우고 있으면서, 뿌리 하나만 제거하면 모두를 고사시킬 수 있는데, 왜 권부는 이 뿌리를 제거하지 않는 것인가?

 

2023.8.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5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3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907 146
152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68 165
151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37 242
15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83 220
149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71 222
148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71 242
147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93 181
146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38 205
14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63 272
144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71 230
143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303 175
142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67 271
열람중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77 185
14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41 236
139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26 192
138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63 179
137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39 195
136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29 207
13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68 246
134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33 219
133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30 174
132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92 209
131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88 219
1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80 135
129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46 155
128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333 152
127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46 241
126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45 194
12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86 212
124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81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