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18 조사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18 조사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20 14:20 조회7,13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18 조사위

 

필자가 감옥에 온 이후 또 다른 애국자들이 5.18의 실체를 속속 벗기고 있다.

 

1. 국정원이 5.18이 북한 소행임을 은닉시킨 사실상의 반 국가단체로 역할에 따른 증언이 전직 국정원 탈북자 신문관의 발제 논문에 실렸다. 북한 소행 사실을 내부 간첩들만 알고, 탈북자 신문관에게는 5.18 관련 질문을 탈북자에게 일절 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설치했다.

 

2. 5.18 상임 이사 김양래가 5.18 주역은 500 여명의 게릴라 부대였다고 사실상의 실토를 했다.

 

3. 5.8 진상조사 위원장 송선태가 5.18 유공자 대우를 받아온 것으로 일간지 스카이 데일리에 의해 포착되었다. 이는 제척사유에 해당하는 것임에도 송선태는 이를 숨기고 4년째 위원장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의 이름으로 발간될 정부의 5.18 보고서가 승부력을 가질 수 없다. 그리고 그는 고발되어야 한다.

 

4. ‘자유 노트라는 제목의 메모가 있다. 송선태가 광주 운동권 대부 윤한봉이 구술해준 것을 메모한 것이다. 이 메모에 의하면 5.18은 자유 노트 기재 일자인 1980.05.11 이전에 이미 모의되고 계획되었다. 왜냐하면 메모에 나타난 계획 그대로 5.18 폭동이 실행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5.18은 자연 발생적인 국민 저항이 아니라 사전에 모의된 국가 전복 폭동이었던 것이다. 모의! 누구와 누구가 모의했다는 말일까. 윤한봉을 위시한 광주의 운동권은 모두가 5.18 직전 도망가고 없었다. 그럼 누가 5.18을 실천했는가. 김양래의 고백 그대로 북한 게릴라 부대였던 것이다. 아마도 북이 5.18을 실제로 지휘하는데 결정적 뒷받침을 한 간첩 손성모와 윤한봉 사이에 있었던 대화의 대강을 메모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5. 원로 법조인들 사이에 재심 여론이 일고 있다.

 

6. 광주 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영택 박사의 5.18 논문이 뒤늦게 파랑을 일으키고 있다. 김영택 기자는 500 여명의 복면 부대가 무기 반납을 훼방하고, 투쟁을 독려하고 다닌 사실을 중심으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이 500여명의 복면 부대를 전두환이 정치 공작을 위해 투입시킨 게릴라일 것으로 추정했다. 500 여명의 게릴라 부대에 대한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5.18의 정체를 밝힐 수 없다는 여론이 법조계에 확산되어가고 있다.

 

2023. 5. 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5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3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908 146
152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68 165
151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37 242
15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83 220
149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71 222
148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71 242
147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93 181
146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39 205
14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63 272
144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71 230
143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303 175
142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68 271
141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77 185
14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42 236
139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26 192
138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63 179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40 195
136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29 207
13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68 246
134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34 219
133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30 174
132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92 209
131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89 219
1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81 135
129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47 155
128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333 152
127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46 241
126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46 194
12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86 212
124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82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