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4 00:45 조회9,6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김구는 김자점의 손자김자점은 능지처참의 효시

 

김자점은 인조반정에 공을 세워 영의정이 되었고, 왕을 제치고 독재를 했다. 효종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지자 효종의 북벌계획을 청나라에 밀고해 능지처참을 당했다. 김자점이 능지처참의 효시가 된 것이다. 그의 손자 김구 역시 김일성이 가장 아끼던 간첩 성시백에 포섭돼 북으로 밀행하여 1948422일 김일성 정부 수립 행사에서 남쪽은 거지이고, 북쪽은 풍요로운 곳이라며 김일성을 위한 찬조 연설을 했고, 이후 이승만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 건국 후에도 건국을 부정하다가 안두희 총을 맞았다. 김창수, 김구의 본명이다. 김창수 역시 국가를 배신하고, 적장에 충성했던 김자점처럼 똑같이 반역했다. 김자점은 능지처참 당했지만 김구는 애국 청년 장교 안두희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백범일지는 왜곡된 설화

 

많은 사람들이 백범일지를 읽고 속는다. 백범일지는 춘원 이광수 작이다. 이광수의 글재주는 생쥐를 백두산 호랑이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백범일지의 대표적 거짓말은 일본인 쓰치다 조스케에 대한 것이다. 백범일지에는 쓰치다 조스케일본군 중위가 국모 민비를 살해했기 때문에 김구가 애국심이 동해 일본군 중위를 살해한 것으로 묘사돼 있다. 하지만 이는 완전 거짓말이다. ‘쓰치다 조스케는 일본인 젊은 행상이었다. 이 상인이 황해도 치악포라는 폭우에 짐과 돈을 실은 배를 정박시켜 놓고 주막 집에서 자고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김구가 끌어내 돌과 몽둥이로 때려죽이고 배에 있는 돈을 갈취한 것이다. 이로 인해 김창수는 해주 감옥에 수감돼 있다가 인천 감리서로 이송되었고 간신히 사형 선고를 면한 다음 수감돼 있다가 1898319일 탈옥했다. 백범일지는 임금님이 인천에 전화를 걸어 그를 사면시켰다고 기재돼 있지만 이 모두 거짓말이다. 이에 대한 증명을 필자가 2019년 발행한 <조선과 일본> 62~64쪽에 전개돼 있다.

 

김창수(김구)는 왜 황해도로 갔나?

 

3족을 멸망당한 김자점 가문, 그 손자 김창수(김구)는 어떻게 한양에서 황해도로 갔는가. 강보에 쌓인 김창수를 누군가가 황해도로 안고 갔기 때문이다. 김구는 곰보여서 동네 아이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고 놀림당하면 심지어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나가 아이들을 협박했다고 한다. 놀림을 많이 받았으니 열등의식도 자랐을 수 있을 것이고 기질이 공격적, 폭력적으로 가꾸어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이승만에 사사건건 발을 건 과정을 보면 그의 이런 기질이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이승만에 대한 극도의 질투심으로 김일성을 도왔을 수도 있을 것이다.

 

주사파가 위조한 영웅 김구, 우파가 왜 빠나?

 

복거일의 이승만 오디세이3의 기재에 의하면 이승만은 소련으로 날아가는 조선이라는 풍선을 기적적으로 중간에서 가로챘다. 미국 행정부 핵심에 침투한 소련 간첩 히스에 놀아난 루스벨트의 결심을 드라마틱하게 돌려놓은 사람이 이승만이었다. 반면 이승만을 짓밟는 5.18과 민주당 패거리들은 이런 이승만을 쓰러뜨려서 위에서 깔고 앉기를 일삼는 김구를 사실상의 건국 대통령으로 선전해왔다. 이번 8.15 행사 플랫폼은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였다. 대통령이 김구와 이종찬을 8.15 행사에 주역으로 선정한 것은 솔직히 창피한 선택이었다.

 

김구의 주특기는 살인

 

김구의 주특기는 주먹과 폭력과 살인과 살인교사다. 폭력으로 빼앗긴 조선이 찾아진다면 애초에 빼앗기질 않았어야 했다. 이러한 살인마를 대한민국의 영웅이라 하고 김일성에 놀아나 김일성의 건국(?)을 도운 반역자를 건국자라고 칭송하면? 일본에서 어린애들을 안고 남편이 돈 벌어갖고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했던 쓰치다 조스케부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창피하기 이를 데 없다.

 

필자의 눈에는 김창수는 장래가 구만리 같은 의협심 있는 두 젊은이들(윤봉길, 이봉창)에게 살인을 교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만이 미국의 정계를 움직이면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겨우 김구가 한 일은 일본인 행상을 돌로 때려 살해하여 돈을 훔치고 살인 교사를 하고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런 김구를 이순신 장군과 함께 영웅으로 선정했다. 이 부분에 대해 필자는 박정희 대통령이 김구의 아들을 중용하면서 속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념전쟁! 하려면 철저히 성역 없이 해야 할 것이다.

 

2023.08.3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0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1419 86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5966 1596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1454 1487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0856 2034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새글 관리자 2023-12-09 592 47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4282 15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5019 15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5896 233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5470 139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5776 105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7587 159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2690 198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4965 228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0943 171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4542 184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341 20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031 168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2867 140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204 126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401 152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6854 104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0783 263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6810 180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689 179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196 178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567 175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3812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19934 202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0983 157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7771 1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